부처별 뉴스
-
한·미 동시 범칙조사 약정 체결
불법적인 재산반출 등 역외탈세에 대한 적발이 앞으로는 더 효율적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한국과 미국 세무당국이 ‘한·미 동시 범칙조사 약정’을 체결했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내용, 정의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추석명절 민생현장 방문
이현동 국세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 재래시장을 방문해 민생탐방에 나섰습니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에 있는 영천시장을 방문해 추석 물가동향을 파악했습니다.
이 청장은 또 시장 곳곳을 둘러보고 포도, 복숭아 등의 과일을 직접 구입하며 시장 상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도 청취했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
-
초과납부 소득세 환급
국세청이 소득세를 초과 납부한 영세사업자에게 초과된 액수만큼을 추석 전까지 환급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소득세를 초과 납부하고도 세법 등 관련 제도를 몰라 찾아가지 못한 영세 자영업자 35만8천명에게 추석 전까지 모두 220억 원을 환급하기로 했습니다.
환급대상은 화장품·정수기 외판원과 전기·가스 검침원, 음료품 배달원, 연예...
-
국세청 사회봉사단의 이웃사랑 현장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서의 봉사활동과 함께 사랑의 쌀 나누기, 따뜻한 연탄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공무원들이 있습니다.
바로, 국세청 사회봉사단인데요.
추석 명절을 맞아 국세청 사회봉사단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았다고 합니다.
가슴 따뜻한 이웃사랑 현장! 오늘 NTS스페셜에서 함께했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
세금문예작품 UCC 금상 수상작
2010년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UCC공모전'의 입상작이 선정됐죠?
그 중 UCC 부문에서 드라마의 구성은 물론 참신한 스토리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이 있습니다.
인천 문학정보고등학교 영상동아리팀의 작품으로,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친구가 오토바이에 치이는 사고를 당하고 119에 구조요청을 해보지만 국민이 세금을 내지 않아 119가 운영되지 않고 있다는 ...
-
근로장려금 4천200억원 추석 전 지급
'일하는 저소득층' 55만 가구에, 4천 200여억원의 근로장려금이 추석 이전에 지급됩니다.
가구당 지급액은 소득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77만원이 지급됩니다.
서울 연희동의 한 건설현장.
올해 43세인 문승오씨는 오늘도 다섯 식구의 생계를 위해 일터로 나왔습니다.
문씨의 본업은 관광버스 운행이지만, 요즘처럼 비수기 때는 어쩔 수 없이 건설현장을...
-
인천·경기 매입임대 세제지원 확대
이르면 이달부터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의 매입임대주택에 대한 세제지원 요건이 완화됩니다.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8.29 부동산대책 후속조치의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이달부터 인천시와 경기도에 소재한 매입임대주택에 대해 양도소득세 등의 세제지원 요건이 완화됩니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등 3개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 의결하고, 이달 ...
-
창업자 세무 멘토링, 82.2% '만족'
국세청이 지난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창업자 멘토링 제도'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제도를 통해 세무절차상 도움을 받은 대상자 중 80% 이상이 만족을 나타냈습니다.
자동차 수리점 종업원으로 일하다 개업한 김씨.
그러나 개업과 동시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기계만 만지던 김씨에게 각종 보험가입과 세금신고 등은 너무도 생소한 분야였기 때...
-
큰 일교차, 선선한 가을날씨 지속
이달 중순부터는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하겠고, 낮에는 기온이 상승해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장마가 끝난 후 저기압과 태풍의 영향을 받았던 8월 이후 서울의 강수일수는 역대 가장 많았고, 강수량은 역대 3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
-
큰 일교차, 선선한 가을날씨 지속
이달 중순부터는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하겠고, 낮에는 기온이 상승해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장마가 끝난 후 저기압과 태풍의 영향을 받았던 8월 이후 서울의 강수일수는 역대 가장 많았고, 강수량은 역대 3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