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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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생산 증가, 대기업의 절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소기업의 생산 증가율이, 대기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에 정부가 발표하기로 한 중소기업 대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기업의 생산지수는 150.5
위기 직전보다 14.7%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생산지수는 124.5로 증가폭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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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때 현금 신고 유의하세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만 달러가 넘는 현금을 신고하지 않고 가져갔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최근 미 수사당국이 신고 없이 들고나는 해외여행객들의 현금 휴대 단속을 강화하면서, 우리 정부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미국행에 나서는 방문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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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광복절 제한적 특별 개방
경복궁 경회루가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시 개방됩니다.
꼭 2년 6개월 만에 공개되는 것으로, 건청궁 내부관람까지 연계돼 볼거리가 많습니다.
그 현장을 미리 다녀왔습니다.
조선왕조의 정궁인 경복궁.
여름 휴가를 고궁에서 즐기려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연못 한 가운데 자리잡은 경복궁의 명소 경회루.
그간 멀찌감치 바라봐야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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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물가 2.6% 상승··· 6개월째 안정세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6개월째 2%대를 기록하면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는 작년 같은달보다 2.6% 상승해, 지난 2월 2.7% 상승 이래 6개월 연속 2%대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이상 기온 등의 여파로 생선과 채소 등 신선식품지수는 16% 넘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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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100일 앞으로 '이색홍보' 눈길
오늘로 11월 서울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가 100여일 남았습니다.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색깔있는 벼를 논에 심어 논 전체를 G20 홍보판으로 활용하는 작업이 추진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 곡물을 이용한 특별한 G20 알리기 현장으로 가보시죠.
쌀과 콩, 팥, 보리 등 고유의 색깔이 있는 우리 곡물을 재료로, 색다른 예술품이 탄생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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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생산 증가, 대기업의 절반
<!--StartFragment-->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소기업의 생산 증가율이, 대기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에 정부가 발표하기로 한 중소기업 대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기업의 생산지수는 150.5..
위기 직전보다 14.7%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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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6개월째 2%대···생선·채소는 급등
<!--StartFragment-->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여섯달째 2%대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이상기온 등 기후적인 요인으로 생선과 채소의 물가는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6%로 여섯달 째 2%대를 유지하면서, 안정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신선식품지수는 작년 같은달보다 16.1% 상승했습니다.
이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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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생산 증가…中企 체감경기는 부진
수출강세와 내수 호조로 지난달 산업생산이 1년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경기를 예고하는 경기선행지수는 6개월째 하락했고, 특히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이 좋지 않았습니다.
월별 산업생산이 일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은 수출강세와 내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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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창출·상생기업, 세무조사 제외
국세청이 기업의 고용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해선 세무조사 대상에서 과감히 제외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또 중소기업과 상생을 도모하고 노사간에 협력하는 등 선진적인 노사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하는 대기업에 대해서도, 정책적 인세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오는 9월에 외부인사들이 포함된 '세무조사 대상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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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곡물 활용한 G20 홍보 '눈길'
한편 색깔있는 벼를 논에 심어 논 전체를 G20 홍보판으로 활용하는 작업이 추진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 곡물을 이용한 특별한 G20 준비,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쌀과 콩, 팥, 보리 등 고유의 색깔이 있는 우리 곡물을 재료로, 색다른 예술품이 탄생합니다.
알록달록한 색을 지닌 곡물을 상하지 않게 소독한 뒤 바탕그림 위에 섬세하게 붙이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