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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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질서 문란혐의 업체 세무조사 결과
국세청은 거래질서 문란혐의가 큰 의약품 리베이트 관행 등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838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특히 조세범처벌법을 위반한 8명에 대해서는 검찰고발 등 엄정 조치했습니다.
정의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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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호 국세청장 이임식
백용호 국세청장의 이임식이 지난 16일 열렸습니다.
청와대 정책실장에 내정된 백용호 국세청장이 지난 16일 이임식을 갖고 제18대 국세청장으로서의 직무를 마쳤습니다.
백 청장은 이날 이임사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국세청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 청장은 지난해 7월 국세청장직을 맡아 공정한 인사와 원칙에 충실한 세무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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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전자신고 이용안내
부가가치세도 집에서 간편하게 전자 신고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국세청은 전자신고 제도를 도입하고 납세자들이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 가정이나 직장에서 간편하게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납세자들은 홈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로 세무서 방문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법을 잘 모르는 사업자도 세무대리인을 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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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부가가치세
오는 26일까지 부가가치세 신고를 끝내기 전에 이번 신고부터 달라지는 제도.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우선 부동산 임대보증금에 대한 간주임대료율이 기존 3.4%에서 4.3%로 상향조정됐습니다.
또, 유흥주점 등의 관리 강화 차원에서 과세유흥장소 경영자의 의제매입세액공제율을 종전 8/108에서 4월부터 4/104로 축소하였고, 과세상품과 면세상품을 겸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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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국세청 행정인턴 면접시험 현장!!
하반기 국세청 행정인턴이 채용됐습니다.
채용된 행정인턴 140명은 지난 12일부터 국세청 본청과 각 지방국세청 및 산하 세무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는데요.
오늘 NTS스페셜에서는 지난 7일 국세청에서 진행된 행정인턴 선발 면접시험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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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세무용어 쉬워집니다~
어려운 한자와 일본식 표현을 개선해 세무용어가 알기 쉽게 바뀌었죠?
지난 시간에 이어 이해하기 어려웠던 표현을 개선한 세무용어! 계속해서 갤러리세정 365에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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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세금 납부, 납세자 큰 호응
세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사업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부터 카드 납부의 세목과 대상을 크게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올해 들어 6월까지 국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한 사업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12만1천건, 1천40억원을 기록했던 카드 납부실적이, 올해는 29만5천건, 3천690억 원으로 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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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한국, 글로벌 정보격차 해소 주도"
우리나라와 UN 통계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IT 통계 분야 국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부국과 빈국간의 정보격차 해소가 의제였는데, 특히 IT 강국인 한국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국내외 인사 12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분야에서 신뢰성 있는 통계의 역할을 새롭게 모색하고, 글로벌 정보 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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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세금 납부, 납세자 큰 호응
세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사업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부터 카드 납부의 세목과 대상을 크게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올해 들어 6월까지 국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한 사업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12만1천건, 1천40억원을 기록했던 카드 납부실적이, 올해는 29만5천건, 3천690억 원으로 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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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취업자,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지난 2분기 취업자가 2천4백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4년 첫 관련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취업자는 2천417만명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43만3천명이 늘었습니다.
2004년 통계작성 이래 최고치입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취업자가 3년여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