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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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위험 '매우 높음'···방역패스 위반 시 과태료
박성욱 앵커>
코로나19 전국 위험도가 3주 연속 '매우 높음'을 기록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런 가운데 '접종 증명, 음성 확인제'를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876명입니다.
사망은 40명 늘었습니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는 5천817명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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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분리 성공···PCR 개발에 활용
신경은 앵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환자의 호흡기 검체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분리된 변이는 오미크론 특이 PCR 개발에 활용됩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특성을 이해하고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변이에 맞서 과학적 분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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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디지털 성착취물 수요자도 신상공개 검토
신경은 앵커>
경찰이 '디지털 성 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성 착취물 수요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필요성·상당성이 인정되면 신상 공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요자의 신상 공개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해당 부처와 공동 대응을 위한 안건 검토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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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자체점검 표본조사 결과 67건 적발
박성욱 앵커>
소방청이 지난달 전국 소방시설 자체점검 대상 190곳을 조사한 결과, 67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허위 결과보고서를 작성한 소방시설관리사 12명에 대해선 행정처분 조치를 내렸고, 점검인력을 적정하게 배치하지 않은 업체와 방화문과 수신기의 관리 상태가 불량한 곳에는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소방시설 자체점검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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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위험 '매우 높음'···방역패스 위반시 과태료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전국 위험도가 3주 연속 '매우 높음'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13일)부터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방역패스)를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876명입니다.
사망은 40명 늘었습니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는 5천8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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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장 브리핑 (21. 12. 13. 15시)
방위사업청장 브리핑 (21. 12. 13. 15시)
강은호 / 방위사업청장
(장소: 호주 캔버라 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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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례 브리핑 (21. 12. 13. 14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21. 12. 13. 14시)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홍정익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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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자체점검 표본조사 결과 67건 적발
박천영 앵커>
소방청이 전국 소방시설 자체점검 대상 190곳을 조사한 결과 6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허위 결과보고서를 작성한 소방시설관리사 12명에 대해선 행정처분 조치를 내렸으며, 점검인력을 적정하게 배치하지 않은 업체와 방화문과 수신기의 관리 상태가 불량한 곳에는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소방시설 자체점검은 건축물 관계인과 선임된 소방안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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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피해보상 인정률, OECD 상위"
박성욱 앵커>
질병관리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인정률이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 접종 인원 100만 명당 피해보상 인정은 우리나라가 67건으로, 핀란드 20건과 일본 0.7건, 미국 0.004건 대비 많은 상황입니다.
질병청은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백신 접종 관련 인과성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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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역량 집중···"보이스피싱 예방체계 조속 마련"
박성욱 앵커>
정부가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 범죄 대응 범부처 대책 회의를 열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대응 역량을 총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예방체계를 조속히 마련해 내년 상반기까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코로나로 어려운 서민들의 상황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등 신종 사이버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