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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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개선안 마련···코로나 긴급 장관회의
박성욱 앵커>
청소년 방역패스 논란과 관련해 정부가 내년 2월 시행 전까지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런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코로나 확산세 차단을 위한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내년 2월부터 적용되는 청소년 방역패스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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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올해 첫 감소···"국제이동 감소에 저출산 여파"
박성욱 앵커>
통계청은 심각한 저출산 여파로 올해 총인구가 지난해 보다 9만명 줄어든 5천175만 명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구절벽이 올해부터 본격화한다는 의밉니다.
통계청은 또 향후 10년간 인구가 연평균 6만명 내외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남기 부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순이동 감소와 혼인·출산 결정 지연 등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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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환자 3명 중 1명, '추락·낙상'이 원인
신경은 앵커>
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손상 환자 세 명 중 한 명은 추락과 낙상 사고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런 내용의 응급실 손상 환자 심층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9살 미만과 40세 이상에서 추락과 낙상이 많았고, 특히 70세 이상의 63%가 이런 사고로 응급실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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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요건 완화로 공제대상 확대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요건 완화로 공제대상 확대
2021년 국세통계 4차 수시공개
납세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디지털 홈택스 2.0’추진!!
기업의 진정한 상생과 성장을 꿈꾸다 ‘동아기획 이경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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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세 확진자 99.8% '접종 미완료'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째 7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청소년층 감염이 계속 늘고 있는데요.
방역당국 조사결과, 최근 2주간 12~17세 확진자의 99.8%는 '접종 미완료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신규 확진자는 7천102명으로, 이틀째 7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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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특집브리핑 (21. 12. 09. 13시)
코로나19 특집브리핑 (21. 12. 09. 13시)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이재갑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정재훈 /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이상수 /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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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잠비아 10일부터 입국제한국가로 지정
박성욱 앵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가나와 잠비아를 오는 10일 0시부터 입국 제한국가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는 최근 가나와 잠비아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발생과 지역사회 전파 양상, 해당 국가의 예방접종률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입니다.
방대본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도를 평가해 추가 방역강화 필요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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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고 베이고'···세면대 안전사고 주의
박성욱 앵커>
무너진 세면대 파편에, 피부가 찢어지고 베이는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가 세면대에서 추락해 다치는 일도 있었는데요.
한국소비자원이 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1. '무너지고 베이고' 세면대 안전사고 주의
대부분의 가정 내 화장실에는 도기 재질의 세면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이용 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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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대리기사·캐디 소득자료 매월 제출
박성욱 앵커>
대리운전 기사와 퀵서비스 기사, 캐디 등 고객에게 대가를 직접 받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의 소득자료 매월 제출이 이달부터 시행됩니다.
국세청은 지난 6일부터 대리운전 기사 등의 용역 제공을 알선·중개한 사업자 5만명에게 소득자료 매월 제출과 관련한 통합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득자료는 소득을 받는 특고종사자가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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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비중 31.7%···연소득 2천162만 원
신경은 앵커>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31.7%, 664만 3천 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이들의 연소득은 2천162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학업이나 직장 때문에 혼자 사는 경우가 24.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배우자의 사망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