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경찰 비판' 국민청원···"재발 방지 방안 마련"
박성욱 앵커>
최근 층간 소음 흉기 난동 사건 등 경찰의 현장 대응과 부실 수사를 비판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2건에 대해 답변자로 나선 김창룡 경찰청장은 명백한 잘못이라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이번 사안을 구조적, 조직적 문제로 인식하고 엄중한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며 비상한 각오로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해 경찰의 체질...
-
수도권 모임 최대 6명···식당·카페 '접종증명'
박천영 앵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늘고 병상 여력도 한계치에 다달았습니다.
정부가 방역 강화 조치를 마련했는데요, 우선 사적모임 제한 인원을 줄이고, 식당과 카페에도 접종증명, 음성확인제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혜진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
오늘부터 2주간 모든 해외입국자 열흘 격리
박천영 앵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해, 앞으로 2주간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여행객은 열흘간 격리 됩니다.
이와 함께 나이지리아도 입국제한국으로 지정됐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오늘부터 오는 16일까지 모든 해외 국가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은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열흘 동안 격리됩니다.
내국...
-
'경찰 비판' 국민청원···"재발 방지 방안 마련"
박천영 앵커>
최근 논란이 된, 경찰의 현장 대응과 부실 수사를 비판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의 답변자로 나선 김창룡 경찰청장이 명백한 잘못이라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이번 사안을 구조적, 조직적 문제로 인식하고 엄중한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며 비상한 각오로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해 경찰의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과 훈련...
-
수도권 사적모임 최대 6명···방역조치 강화
최대환 앵커>
다음 주부터 수도권 사적모임 인원이 최대 6명까지만 허용됩니다.
비수도권은 8명까지만 가능한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살펴보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장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다음 주부터 4주간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수도권은 최대 6명까지만 가능합니다.
비수도권은 8명까...
-
오늘부터 2주간 모든 해외입국자 열흘 격리
임보라 앵커>
오미크론의 추가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2주간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여행객들은 열흘 동안 격리 조치됩니다.
오늘부터는 또, 나이지리아가 입국제한국으로 추가 지정됩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오늘부터 오는 16일까지 모든 해외 국가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은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열흘 동안 ...
-
'경찰 비판' 국민청원···"재발 방지 방안 마련"
임보라 앵커>
최근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등 경찰의 현장대응과 부실 수사를 비판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2건에 대해 답변자로 나선 김창룡 경찰청장은 명백한 잘못이라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이번 사안을 구조적, 조직적 문제로 인식하고 엄중한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며 비상한 각오로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해 경찰의 체질을 개...
-
남아프리카공화국 오미크론 감염자는 단 77명?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1. 남아프리카공화국 오미크론 감염자는 단 77명?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많은 국가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최근 하루에 거의 두 배씩 확진자가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
내일부터 2주간 모든 해외입국자 열흘 격리
박성욱 앵커>
오미크론의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해, 내일부터 2주간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여행객들은 열흘 동안 격리 조치 됩니다.
신경은 앵커>
또 나이지리아가 '입국제한 국가'로 추가 지정됩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내일 0시부터 오는 16일까지 모든 해외 국가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은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열...
-
18∼49세 3차 접종 사전예약 시작
박성욱 앵커>
오늘부터 18∼49세 3차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방역당국은 정부와 의사를 믿고, 3차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18∼49세를 대상으로 3차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습니다.
2차 접종을 완료하고 5개월이 지났다면 3차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