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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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고 베이고'···세면대 안전사고 주의
김용민 앵커>
무너진 세면대 파편에 피부가 찢어지고 베이는 사고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가 세면대에서 추락해 다치는 일도 있는데요.
한국소비자원이 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박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1. '무너지고 베이고' 세면대 안전사고 주의
대부분의 가정 내 화장실에는 도기 재질의 세면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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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3차 접종, 반드시 사전예약 해야 한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1. 고령층 3차 접종, 반드시 사전예약 해야 한다?
‘예약없이 코로나 백신 맞을 수 있다, 병원가니 예약하고 와라’
최근 한 언론이 보도한 기사 제목입니다.
정부에서 60세 이상 고령층은 인플루엔자 백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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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특별형사활동···스토킹 집중 신고기간 운영
신경은 앵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내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특별형사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력 범죄에 대응하고 스토킹, 흉기 사용 범죄 등 악성 범죄를 근절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속 출동, 피해자 보호, 현장 검거 등 강도 높은 현장 훈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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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분석, 한국이 느리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1. 오미크론 변이 분석, 한국이 느리다?
코로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런데 아직 오미크론 변이를 한 번에 검출하는 검사법이 없어서 코로나 확진 진단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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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감염 24명···전국 위험도 '매우 높음'
박성욱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방역당국은 전국의 코로나19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모두 727명입니다.
사망은 41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4천325명으로 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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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요소수 등 취약물자 긴급조달 481억 원 편성
신경은 앵커>
조달청은 요소수 조달 등에 쓰일 '내년 사업비 예산'이, '2천 10억 원' 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조달청은 긴급 구매와 비축이 필요한 경우, 이 예산을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수입 의존 품목을 국내 생산으로 전환할 경우, 공공 판로를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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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음주운전 엄단···"면허 취소처분 정당"
신경은 앵커>
술을 마시고 전동킥보드를 탔다면, '면허취소 처분'이 정당하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청구인은 '개정 도로교통법'을 몰랐다고 호소했지만,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면허 취소처분 정당"
최근 유명 프로야구 선수 출신 A씨가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다 면허 취소처분을 받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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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감염 24명···전국 위험도 '매우 높음'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전국의 코로나19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모두 727명입니다.
사망은 41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4천325명으로 이 가운데 지역발생이 4천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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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수도권 최대 6명···식당·카페 '접종증명'
김용민 앵커>
오늘(6일)부터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 사적 모임이 제한됩니다.
식당과 카페를 이용할 때도 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있어야 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하루 확진자가 5천 명 안팎으로 유행 규모가 커지면서 앞으로 4주 동안 사적 모임 제한이 강화됩니다.
백신 접종과 관계없이 수도권은 10명까지 모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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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요소수 등 취약물자 긴급조달 481억 원 편성
박천영 앵커>
조달청이 요소수 조달 등에 쓰일 내년 주요 사업비 예산이 50.2% 증액된 2천1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조달청은 수급 안정을 위해 긴급 구매와 비축이 필요한 경우 이 예산을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또한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품목을 국내 생산으로 전환할 경우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