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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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4세 미접종자 다음 달 5일부터 화이자 접종
김용민 앵커>
60~74세 연령층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예약했지만 맞지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5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신경은 앵커>
백신은 '화이자'를 맞게 됩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60~74세 연령층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등 기존 예약자 가운데 아직 접종을 받지 못한 20만 명에 대한 백신 접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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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불법촬영물 유포 관련 제작·구매 엄단"
김용민 앵커>
여성으로 가장해 다수의 남성들과 영상 통화를 하면서 제작한 불법 촬영물을 SNS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피의자가 최근 검거됐는데요.
엄중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 청원에 청와대가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2013년부터 약 7년 반 동안 1천300명이 넘는 남성들의 불법촬영 영상물을 유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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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잠복결핵' 치료비 건보 전액지원
신경은 앵커>
다음 달부터 '잠복 결핵 판정'을 받은 환자는, 건강보험으로 '치료비'를 전액 지원 받게 됩니다.
잠복결핵 감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 외에 '결핵 발병 고위험군'도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잠복 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돼 있지만 활동하지 않은 상태인데, 잠복 결핵 감염의 10%는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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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숭례문 후문 개방···남대문시장 활성화
김용민 앵커>
문화재청 궁능 유적 본부는 내일부터 숭례문 정문 외에 후문을 추가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숭례문 후문이 일반에 개방되는 것은 처음으로, 남대문시장을 방문한 관광객이 시장과 가까운 후문을 통해 쉽게 숭례문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숭례문 개방 확대가 남대문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문화재와 주민이 상생하는 긍정적 사례가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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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자 1천500만명 돌파···모더나 본격 접종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1차 접종자수가 1천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모더나 백신 접종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수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수복 기자>
(장소: 오늘 오전, 경희의료원)
한 젊은 의료진이 백신을 맞기 위해 접종현장을 찾았습니다.
간단한 예진을 거치고,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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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4세 미접종자 다음달 5일부터 화이자 접종
김용민 앵커>
60~74세 연령층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예약했지만 맞지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아닌 화이자를 맞게 되는데요,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60~74세 연령층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등 기존 예약자 가운데 아직 접종을 받지 못한 20만 명에 대한 백신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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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달라지나?···실내 마스크 착용은 계속
김용민 앵커>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거리두기 개편으로 많은 것들이 달라지게 됩니다.
백신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대부분의 방역기준들이 다소 완화되는데요, 모임이나 종교활동, 그리고 자영업자들의 영업시간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박천영 기자가 자세히 짚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먼저 거리두기 개편으로 휴가철인 7월부터는 보다 자유로운 여행과 개인적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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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불법촬영물 유포 관련 제작·구매 엄단"
김용민 앵커>
여성으로 가장해 다수의 남성들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제작한 불법촬영물을 SNS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피의자가 최근 검거됐는데요.
엄중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2013년부터 약 7년 반 동안 1천300명이 넘는 남성들의 불법촬영 영상물을 유포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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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57명···접종 1천500만 명 돌파
박천영 앵커>
코로나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규모는 주말 영향으로 300명대로 내려갔습니다.
백신 접종은 차질 없이 진행 중으로, 접종자 수는 1천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복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이수복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21일) 0시 기준으로 어제(20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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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시설·노래연습장·식당·카페 24시까지 영업
박천영 앵커>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되면, 수도권의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는 자정까지 영업이 가능해 집니다.
그리고 비수도권은 제한 자체가 사라지는데요, 계속해서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기존 2개 그룹으로 나뉘었던 다중이용시설은 위험도에 따라 3개 그룹으로 세분화됩니다.
감염 위험이 가장 높다고 판단되는 1그룹에는 유흥시설과 홀덤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