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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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4세·30세 미만 장병 접종 시작
박성욱 앵커>
60~64세와 만 30세 미만 군 장병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백신 접종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데요.
보도에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장소: 오늘 낮, 국군수도병원)
장병들이 하나 둘씩 들어섭니다.
간단한 예진을 마치고 주사실로 이동해 화이자 백신을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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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결과 브리핑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결과 브리핑
권덕철 /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 질병관리청 청장
전해철 / 행정안전부 장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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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4세·30세 미만 장병 접종 시작
박천영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주말 영향으로 4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오늘부터는 60세에서 64세, 그리고 30세 미만 군 장병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복 기자!
국내 확진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이수복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7일) 0시 기준으로 어제(6일) 하루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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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증상 시 복용···70여 종 효과는 같아"
박천영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후의 해열 진통제 복용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해도 충분하다고, 방역당국이 강조했습니다.
또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는, 모두 효과가 동등하다는 설명입니다.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국진 기자>
지난 3월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열이 나는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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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4세·30세 미만 장병 접종 시작
최대환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주말 영향으로 오늘은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60~64세와 30세 미만 장병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복 기자,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우선 전해주시죠.
이수복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7일) 0시 기준으로 어제(6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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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전 해열진통제 복용, 이상반응 완화한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백신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접종 후 나타 나는 증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백신접종 후 나타나는 발열 등 면역반응에 대비해 ‘해열진통제를 백신 접종 전에 먹어라’ 이런 조언이 나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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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56명···내일부터 60~64세 백신 접종
임소형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내일부터는 60세에서 64세 대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오늘(6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5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5일) 700명대 대비 크게 줄었지만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확산세가 꺾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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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자 700만 명 돌파···"1천300만 명 목표 조기 달성"
박성욱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적어도 한 번 이상 맞은 사람이 7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신경은 앵커>
방역당국은 1차 목표인 천 300만 명 접종을, 상반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수는 하루 사이 34만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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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100일···집단면역을 향해
신경은 앵커>
내일이면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100일이 됩니다.
어느새 '11월 집단면역 목표'에,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고 있는데요.
박천영 기자가 지난 100일을 돌아봤습니다.
박천영 기자>
지난 2월 26일 요양병원의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시작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하지만 시행 초기, 접종은 원활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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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동서 과수화상병 첫 확진···"방역 강화"
신경은 앵커>
충남 예산과 경북 안동의 사과 과원에서,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의심 신고가 들어온 후 출입제한, 생석회 살포 등 긴급 조치를 시행했으며 주변 2㎞ 내 농가를 예찰했습니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으로 인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 고사하는 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