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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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호황에도 '탈세 혐의' 67명 세무조사
박천영 앵커>
코로나 장기화에도 레저와 비대면, 건강 등의 일부 업종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에서 세금을 탈루한 정황이 포착됐는데요, 국세청이 세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고가의 외제차를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는 A업체는 코로나19 보상심리로 매출이 급증하자 오히려 수입단가를 조작해 원가를 부풀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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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례 브리핑 (21. 05. 25. 14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21. 05. 25. 14시)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김기남 /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
양동교 /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시행반장
박영준 /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이상반응조사지원팀장
곽 진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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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의 성분을 둘러싼 허위조작정보···진실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지난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백신 파트너십이 구축됐습니다.
국내 기업과 모더나 사가 계약을 체결해 모더나 백신을 국내에서 위탁 생산 하게 됐는데요.
그런데 이 모더나 백신을 두고 국내와 해외에서 이런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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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AZ 추가분···모더나백신 첫 물량 31일 도착
박성욱 앵커>
오늘 뉴스, 코로나19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백신 도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내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추가로 도입되고, 다음주에는 '모더나 백신 첫 물량'이 들어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신규 확진자는 538명.
지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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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맞아도 90% 예방"···접종 인센티브 곧 발표
박성욱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짚어봅니다.
80세 이상 접종률이 50%를 넘어서는 등 고령층 중심으로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방역 당국은 백신을 한 번만 맞아도 예방 효과가 탁월하고, 2차 전파도 막을 수 있다며, 접종 참여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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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함께 걷기' 캠페인···예방접종 동참
신경은 앵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다음 달 4일까지 '동행, 함께 걷기 온라인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회복을 위해 중요한 예방 접종 동참과 방역 수칙 실천에 동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방역본부는 캠페인 참여자 가운데 우수한 내용에는 상품을 제공하고, 국민 참여 콘텐츠로 재생산해 확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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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례 브리핑 (21. 05. 24. 14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21. 05. 24. 14시)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정은영 / 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도입사무국장
박영준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
김도근 /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백신연구과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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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국내 위탁 생산···세계 백신 생산 허브 도약
김유영 앵커>
국내 제약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스푸트니크V 등 주요 백신을 생산하는 세계의 백신 공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는데요.
이수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수복 기자>
국내 제약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기로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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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와 mRNA 연구협력···한미 백신 파트너십 구축
김유영 앵커>
앞서 보신대로 한미 양국은 서로의 강점을 살려 코로나19 백신 생산과 공급에 더욱 속도를 내기로 했는데요.
여기에 더해 차세대 백신 개발과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과 연구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리나 기자>
국내에서 모더나 백신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데 이어 한미 양국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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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온실가스 기원 추적 모델'···WMO 사업 승인
박성욱 앵커>
온실가스가 발생한 지점부터 소멸 시점까지 추적, 분석하는 시스템이, 세계 기상 기구의 공식 프로젝트로 승인됐습니다.
온실 가스 관측 정보의 '공신력'을 더한 건데요.
앞으로 정확한 관측 자료로, 우리 정부의 '탄소 중립 실현'이 한발 가까워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기상청이 개발한 온실가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