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전문·산업요원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 접수
임보라 앵커>
병무청은 오는 21일부터 올해 전문연구요원과 산업기능요원의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연구요원이나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한 기간이 6개월이 되지 않은 사람에 한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관할 지방병무청에서 직권 통지한 군사교육소집 통지서를 받게됩니다.
병무청은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을 한...
-
"코로나19 백신 전국민 무료접종" 가능한가?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이유리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이유리 팩트체커>
"백신 전국민 무료접종" 지난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서 가장 이목이 집중된 말입니다.
우선순위에 따라 전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접종 계획이...
-
신규 확진 537명···열방센터 방문자 검사 당부
유용화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는 어제보다 조금 늘어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BTJ열방센터 방문자들에게 하루빨리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오는 16일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오늘(12...
-
임시검사소, 스마트폰 활용 '전자 문진표' 도입
신경은 앵커>
질병관리청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희망자가 QR코드로 '문진표'를 직접 제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우선 임시 선별검사소부터 전자 문진표 제출 방식을 도입한 뒤, 추후 일반 선별진료소로 이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질병청은 이번 조치로, 지자체와 의료 인력의 업무 피로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올해 병역판정검사 21일부터 일자·장소 신청
신경은 앵커>
병무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021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 선택'을 신청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올해 만 19세가 되는 2002년생과 병역 판정 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입니다.
본인이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를 하루 전까지 병무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공개···투명페트병 분리 배출
신경은 앵커>
올해부터는 전국 지하철 승강장에서, '초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도 전국에서 확대 시행됩니다.
올해 달라지는 환경, 기상 분야, 임하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임하경 기자>
오는 4월부터 전국 지하철역 승강장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실시간으로 공개됩니다.
개정된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
-
한파 풀리면서 '고드름 낙하주의보' 발령
신경은 앵커>
소방청은 한파가 풀리면서, 건물 외벽에 얼어붙은 고드름이 떨어져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고드름 낙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3년간 겨울철 고드름 제거 건수는 월평균 539건으로, 특히 1월에 가장 많았습니다.
건물 윗부분 등 제거하기 어려운 곳에 고드름이 생성된 경우 무리하게 제거를 시도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해...
-
소방·구급차 사고 처벌 면제···"골든타임 확보 기대"
유용화 앵커>
구급차와 소방차, 신호와 속도를 위반해 운행할 수 있어도 사고가 나면 운전자는 일반 차량과 똑같은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1분 1초를 다투는 상황에서 늘 불안한 마음으로 출동해야 했는데요.
개정된 도로 교통법 시행으로 앞으로는 처벌을 면할 수 있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장소: 2018년 7월, 광주광역시)...
-
신규 확진 537명···열방센터 방문자 검사 당부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는 어제보다 조금 늘어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BTJ 열방센터 방문자들에게 하루빨리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오는 16일에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수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수복 기자>
오늘(12일) 0시 기준으로 하루 ...
-
임시검사소, 스마트폰 활용 '전자 문진표' 도입
박천영 앵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희망자가 QR 코드로 문진표를 직접 제출할 수 있는 '전자문진표'가 도입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우선 임시 선별검사소부터 전자 문진표 제출 방식을 시행한 뒤 일반 선별진료소로도 이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질병청은 이번 조치로 지방자치단체와 의료 인력의 업무 피로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