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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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23명···"연말연시 모임 자제"
유용화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2백 명을 넘어서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방역당국은 최근 '40대 이하 확진자 비중'이 늘었다며, '연말연시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오늘(16일) 0시 기준으로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223명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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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이 아닙니다"···항생제 내성 예방수칙 준수
유용화 앵커>
매년 11월 셋째 주는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정한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인데요.
질병관리청은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과 내성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 준수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2018년 1천 명당 하루 국내 인체 항생제 사용량은 29.8로 OECD 25개 나라 평균인 18.6을 웃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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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유행’ 결정짓는 3가지 요인 [브리핑타임]
일상생활 곳곳에서 감염 확산.
‘겨울철’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한 환경.
녹취>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대응분석관 (11월8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기온 저하로 인해 실내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밀폐된 실내 환경 요인 등의 영향으로 일상생활 속 감염 위험성이 높아진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2주간 감염경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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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23명···"연말연시 모임 자제"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2백 명을 넘어서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특히 최근 일주일간 40대 이하 젊은 세대 확진자 비중이 크게 늘었다며 연말연시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수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수복 기자>
오늘(16일) 0시 기준으로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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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수능 특별방역···학원명칭 등 공개
최대환 앵커>
수능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이에 따라 정부가 수능 집중 안전관리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시험 10여 일을 앞두고 안정된 시험관리와 철저한 방역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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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백신 선구매해 국내 도입은 '그림의 떡'?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이유리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이유리 팩트체커>
예방 효과 90%.
최근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의 백신이 나타낸 수치입니다.
그러면서 각국의 백신 확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최근 한 신문은 이런 보도를 냈습니다.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 등에서 화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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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11. 14. 14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11. 14. 14시)
임숙영 /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곽진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1월 14일 기준으로 국내에서 신규 확진자가 166명이 확인되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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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초겨울···"한랭질환 주의하세요"
신경은 앵커>
날이 추워지는 이맘 때,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지면,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실내에서도 주의가 필요한데요.
박천영 기자가 예방 수칙, 짚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기상청은 다가오는 겨울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예상되지만 대륙고기압이 확장되면 기온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 갑작스러운 추위가 나타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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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푸르고 건강하게! 숲가꾸기 1일 체험
김용민 앵커>
이번 순서는 Live LTE 현장입니다.
11월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숲가꾸기 사업’ 실시 기간으로, 전국 각지에선 이 기간에 맞춰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워줄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김슬기 리포터)
네, 올바른 숲가꾸기 작업방법도 배우고,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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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전기요금, 서울보다 비싸다? 지역별 전기요금 다를까 [사실은 이렇습니다]
임보라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이유리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이유리 팩트체커>
'충남 전기요금이 서울보다 비싸다' 최근 한 언론의 보도입니다.
전력자립률이 200%가 넘는 충남이 4%에 불과한 서울보다 전기요금이 비싸다는 이야기인데요.
정말 지역마다 전기요금이 다르게 적용될까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