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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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집회 중 147건 금지통고···감염확산 방지"
신경은 앵커>
경찰청은 내일로 신고된 서울 시내 집회 가운데, 100명 이상이거나 금지 구역에서의 집회 147건에 대해 금지를 통고했습니다.
나머지 천12건에 대해서는 대규모 확산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보고, 금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고 범위 안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집회가 열리도록 관리하고, 금지된 집회를 강행하면 신속하게 해산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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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0세 이상 독감예방접종 19일부터 시작
신경은 앵커>
질병관리청은 19일부터, 만 70세 이상 '독감예방접종지원'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사람이 많이 몰릴 수 있는 시행 초기 며칠은 가급적 피하고, 사전 예약 후 방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접종이 가능한 지정 의료 기관은 예방 접종 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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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일본뇌염 확인···'주의' 당부
유용화 앵커>
국내에서 올해 첫 일본 뇌염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보건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경기 이천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지난 14일 일본뇌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10월 말까지 관찰되고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8월에서 11월 사이에 발생한다"면서 "야외활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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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집회 중 147건 금지통고···감염확산 방지"
신경은 앵커>
경찰청은 내일로 신고된 서울시내 집회 가운데,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100명 이상이거나, 금지 구역 집회 147건에 대해 금지를 통고했습니다.
나머지 1천 12건에 대해서는 대규모 확산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보고 금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회가 신고 범위 안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열리도록 관리하고, 금지된 집회를 강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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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영향 9월 취업자 39만 명 감소
신경은 앵커>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지난달 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01만 2천명으로, 1년 전보다 39만 2천명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숙박, 교육 서비스, 도소매를 중심으로 감소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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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일본뇌염 확인···'주의' 당부
신경은 앵커>
국내에서 올해 첫 일본 뇌염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보건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경기 이천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지난 14일 일본뇌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10월 말까지 관찰되고,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8월에서 11월 사이에 발생한다"며 "야외활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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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검진'으로 결핵환자 77명 조기 발견
신경은 앵커>
질병관리청은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실시해, 최근까지 결핵 환자 77명을 조기에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은 취약계층 노인과 노숙인 등을 찾아가 검사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 입니다.
질병청은 "65세 이상의 건강한 분들도 매년 1회 결핵 검진이 필요한 만큼, 관할 보건소에 검진 일정을 문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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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10명···"다음 주까지 긴장 유지"
유용화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부산 요양병원 집단감염 여파로 다시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신경은 앵커>
방역당국은 확진자 추이를 주시하며, 다음 주까지 긴장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10명입니다.
국외유입 15명, 지역발생 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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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인구 2029년부터 감소···2040년 5천86만명
유용화 앵커>
국내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을 합친 우리나라 총인구가 오는 2029년부터 줄어드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인구는 올해 5천178만 명으로 2028년을 정점으로 그 이듬해부터는 감소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40년에는 5천85만 5천명까지 떨어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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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요양병원 집단감염 발생···선제 검사 지속 확대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부산 요양병원 '집단감염' 여파로,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로 늘었는데요.
방역당국은 고위험 시설의 선제 검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보시죠.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대응분석관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추석 연휴기간 종료 후 11일이 경과한 오늘 10월 15일 현재까지 보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