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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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대신 휴양지 '풍선효과'···"이동 자체가 위험"
김용민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번 추석엔 고향에 가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휴양지 숙소 예약이 매진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임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하경 기자>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이번 추석에 꺼내 든 카드는 고향방문 자제 입니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는 물론 지자체까지 나서 고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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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부동산 3법' 도움자료 제공
박천영 앵커>
개정된 주택관련 세법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도움자료가 나왔습니다.
국세청이 제공하는 자료는 부동산 3법의 주요 개정 내용과 적용시기 등을 100문 100답 형식으로 정리해 주택 관련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도움자료는 국세청 누리집이나 홈택스에서 확인할 수 있고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국세 상담센터에 문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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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9. 17. 14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9. 17. 14시)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곽 진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9월 17일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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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국민 60%' 접종분 우선 확보
박천영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3천만 명분을 우선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국민의 60%가 접종 가능한 물량입니다.
이수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수복 기자>
코로나19 백신 도입은 국민 60%, 3천만 명이 접종 가능한 물량을 우선 확보하는 게 목표입니다.
아직 백신의 효과나 안전성, 개발 성공 여부가 불확실한 만큼 물량 확보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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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세무조사 축소···부동산 탈세 집중검증"
박천영 앵커>
국세청이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올해 세무조사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과 관련한 탈세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검증한단 방침입니다.
보도에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김대지 신임 국세청장이 취임 후 첫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밝혔습니다.
세무조사 축소와 불공정 탈세·체납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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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국민 60%' 접종분 우선 확보
임보라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3천만 명분을 우선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국민 60%가 접종 가능한 물량인데요.
국무회의 소식, 계속해서 이수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수복 기자>
코로나19 백신 도입은 국민 60%, 3천만 명이 접종 가능한 물량을 우선 확보하는 게 목표입니다.
아직 백신의 효과나 안전성, 개발 성공 여부가 불확실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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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노을' 발생···한반도 안 올 듯
임보라 앵커>
제11호 태풍 '노을'이 오늘 오전 3시 필리핀 마닐라 서남서쪽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노을이 현재 필리핀 마닐라 서남서쪽 약 320㎞ 부근 해상에서 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을은 필리핀 마닐라 서쪽에서 베트남 다낭과 하노이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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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100명대 초반···위·중증 상당수 고령층
유용화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째 100명대 초반을 기록하면서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방역 당국은 위·중증 환자 상당수가 '고령층' 이라며, 어르신들의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06명입니다.
국외유입이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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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국민 60%' 접종분 우선 확보
유용화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3천만 명분을 우선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국민 60%가 접종 가능한 '물량'인데요.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코로나19 백신 도입은 국민 60%, 3천만 명이 접종 가능한 물량을 우선 확보하는 게 목표입니다.
아직 백신의 효과나 안전성, 개발 성공 여부가 불확실한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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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642명 혈장공여 의사···렘데시비르 370명에 공급
유용화 앵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천 642명이,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 참여 의사'를 밝혔고, 이 가운데 2천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혈장 모집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완치자들의 혈장공여 접근성 확대를 위해 46곳의 헌혈의 집에서도 혈장공여가 이뤄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방대본은 코로나19 치료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