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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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24명···"2주간 사람 접촉 피해야"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집회를 중심으로 확산된 집단 감염이 수도권은 물론 다른 지역으로도 번지는 상황입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신규 확진자 324명 가운데 9명을 제외한 315명이 국내 지역발생입니다.
서울 125명, 경기 102명 등 수도권에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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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8. 21. 14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8. 21. 14시)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곽 진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
(장소: 질병관리본부 브리핑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8월 21일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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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허위·조작정보 유포, 법적 책임 물을 것"
박천영 앵커>
일각에서 정부가 검사 결과를 조작한다거나 집회 참가자를 가려내기 위해 검사를 강제한다는 유언비어가 유포되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허위, 조작 정보 유포자를 끝까지 추적해,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사랑제일교회 관련자가 보건소에서 확진을 받았지만 병원 재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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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여의도 17배 숲 사라져? 산림청 "사실 아냐"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이유리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이유리 팩트체커>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 중 하나인 태양광 발전.
그런데 이 태양광 설비가 오히려 산림을 훼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훼손된 산림은 5,014㏊, 그러니까 여의도 17배 규모라는 겁니다.
무척 역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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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88명···광복절 집회, 전국 확산 '기폭제'
유용화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대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특히 '광복절 집회'가, 코로나19 확산에 '기폭제'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신규 확진자 288명 가운데 국외유입은 12명, 나머지 276명은 모두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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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88명···광복절 집회, 전국 확산 '기폭제'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대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광복절 집회가 코로나19의 확산에 기폭제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신규 확진자 288명 가운데 국외유입은 12명, 나머지 276명은 모두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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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8. 20. 14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8. 20. 14시)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곽 진 / 중앙사고수습본부 환자관리팀장
(장소: 질병관리본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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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쏠림에도 의료수가 제자리? 정부 "기피과목 수가 개선"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시간입니다.
이유리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이유리 팩트체커>
내·외·산·소, 생소한 단어죠.
젊은 의사들이 기피한다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를 줄인 말입니다.
한 신문은 이 말을 소개하면서, 정부는 이런 상황에도 의료수가를 3년째 멈춰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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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97명···"이번 주말, 확산 1차 분수령"
유용화 앵커>
수도권 교회발 집단 감염이 곳곳으로 빠르게 번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300명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방역 당국은 이번 주말이, 감염 확산 여부를 결정할 '1차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는 297명으로, 이 가운데 국외유입은 14명뿐입니다.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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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안전관리, 집중호우 지역 피해복구 지원
김용민 앵커>
이번 순서는 라이브 LTE 현장입니다.
농촌진흥청과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자원봉사자들과 공무원들의 수해 지역 일손돕기 현장을 전해드릴 예정인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이유주 리포터)
네, 올해는 유독 장마철이 길고 비가 많이 내렸는데요, 수해복구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