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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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시작···8월에 조기 지급
박천영 앵커>
국세청이 다음 달부터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받습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8월로 기존보다 앞당겨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이 시작됩니다.
지난해 근로나 사업, 종교인 소득이 있는 365만 저소득 가구가 대상입니다.
반기지급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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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력 회복 추세"···자가격리 안심밴드 시행
유용화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 안팎을 유지하면서, 감염 통제력은 회복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등,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자가격리 위반자를 대상으로 한 안심밴드 제도는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신규 확진자 수가 9일 연속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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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시작···8월에 조기 지급
신경은 앵커>
국세청이 다음 달부터 근로, 자녀 장려금 신청을 받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예정보다 두 달 빠른 8월에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이 시작됩니다.
지난해 근로나 사업, 종교인 소득이 있는 365만 저소득 가구가 대상입니다.
반기지급제도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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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역협력 총괄TF 첫 회의···"맞춤형 대응"
신경은 앵커>
정부는 오늘 오후 '코로나19 대응 국제방역협력 총괄 TF 1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우리의 방역 경험을 웹 세미나와 영상 회의, 정책자료제공 방식으로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국가별 지역별 소그룹별 다양한 협력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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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0명 중 3명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신경은 앵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공개한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청소년 가운데 30.2%는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급별로는 중학생이 34.7%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고등학생과 초등학생도 모두 20%를 넘었습니다.
한편 2018년 기준 소년범죄자는 6만 6천 142명으로 나타났고, 범죄 유형별로는 절도·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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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의료비지원 온라인으로 신청
유용화 앵커>
질병관리본부는 그동안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던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질본은 올해 3월부터 '희귀질환 헬프라인' 홈페이지에서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신청받고 있습니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은 중위소득 120% 미만 건강보험 가입 저소득층 희귀질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비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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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산나물 소비 촉진, 산나물 드라이브스루 마켓
김유영 앵커>
이번 순서는 Live 스마트폰 현장입니다.
코로나19로 지역 산나물축제가 취소되면서 산나물 생산 임가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산림청이 드라이브 스루를 활용한 청정임산물 판매에 나섰습니다.
대전 보라매공원에서 다양한 품종의 신선한 산나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김슬기 리포터)
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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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력 회복 추세"···자가격리 안심밴드 시행
김유영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10명 안팎을 유지하면서 감염 통제력은 회복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등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는 판단에 따라
오늘부터 자가격리 위반자를 대상으로 한 안심밴드 제도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신규 확진자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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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4. 27. 14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4. 27. 14시)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곽진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
(장소: 질병관리본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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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 근로·자녀장려금 신청"···8월 지급 예정
박천영 앵커>
2019년도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신청 안내문이 각 가정에 발송됐습니다.
대상은 365만 가구로, 해당되는 경우 온라인 홈택스나 손택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다음 달 1일부터는 자동응답전화를 이용하거나 관할 세무서에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해도 됩니다.
국세청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고려해 지급시기를 예년보다 한달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