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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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심되면···병원 가기 전 '1339 신고' 먼저
김유영 앵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선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을 것이 아니라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먼저 신고하고 해외여행력 등 감염 경로를 상세히 알려야 합니다.
관련 수칙을 박지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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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556명···대구 폐렴환자 일제조사
김유영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보건당국은 대구 지역에 입원 중인 19세 이상 폐렴 환자에 대한 일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천영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박천영 기자 / 보건복지부>
네, 오늘(23일) 아침 9시 기준 확진자는 556명입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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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심되면···병원 가기 전 '1339 신고' 먼저
김유영 앵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선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을 것이 아니라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먼저 신고하고 해외여행력 등 감염 경로를 상세히 알려야 합니다.
관련 수칙을 박지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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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주거지 방문 등 신천지 교인 소재 확인
김유영 앵커>
코로나19와 관련해 경찰이 소재 불명인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인력 600여명을 동원해 연락이 닿지 않는 신천지 교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거지 방문이나 전화통화로 신천지 교인 소재를 확인해 보건당국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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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20. 02. 23. 13시)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20. 02. 23. 13시)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장소: 질병관리본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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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556명···사망자도 4명으로 늘어
김유영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9시 기준, 500명을 넘어섰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천영 기자, 확진자와 함께 사망자도 늘었다고요,
박천영 기자 / 보건복지부>
네, 그렇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발표에 따르면 사망자가 총 4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사망한 443번 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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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심되면···병원 가기 전 '1339 신고' 먼저
김유영 앵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선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을 것이 아니라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먼저 신고하고 해외여행력 등 감염경로를 상세히 알려야 합니다.
관련 수칙을 박지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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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20. 02. 22. 14시)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20. 02. 22. 14시)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장소: 질병관리본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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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도 특별관리지역 지정···"특단 조치"
신경은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대구와 청도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특단의 조치'가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대구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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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대구·청도 거주자 입영 잠정연기"
유용화 앵커>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는 대구와 경북 청도지역 거주자의 입영이 잠정 연기됩니다.
병무청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현역병 입영 대상자, 사회복무요원 및 산업기능·전문연구요원, 승선근무예비역 소집 대상자의 입영을 잠정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입영이 연기된 대구·청도지역 입영 대상자의 입영일 재결정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