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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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무료접종 본격 시작···11월까지 맞으세요
김용민 앵커>
독감 예방을 위한 백신 무료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늘 오전 지역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발걸음으로 붐볐는데요,
박천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천영 기자>
세종시에 있는 한 보건소입니다.
평상시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보건소를 찾았습니다.
오늘(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에서 12세 미만 가운데 한 번만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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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 논란' 병역특례 개선···TF 출범
임보라 앵커>
'형평성 논란'이 일었던 병역특례 제도 개선이 본격화됐습니다.
정부 합동 태스크포스가 출범했는데, 이 합동TF는 1년으로 정해진 활동기간 안에 제도 개선안을 마련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현행법상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는 병역특례 대상입니다.
국제예술경연대회 2위 이상, 국내예술경연대회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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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어린이·노인 '독감 무료접종' 시작
임보라 앵커>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무료 접종 기간은 다음 달 15일까지이며 보건소나 지정의료기관에서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지정의료기관은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문의하거나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만 6개월에서 12세 이하 어린이 중 지난 7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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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 논란' 병역특례 개선···오늘 TF 출범
유용화 앵커>
문화체육관광부와 병무청이 병역특례 제도 개선에 힘을 모읍니다.
오늘 합동 태스크포스가 출범했는데요.
합동 태스크포스는 1년 안에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현행법상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는 병역특례 대상입니다.
국제예술경연대회 2위 이상, 국내예술경연대회 1위 입상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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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생아 역대 최저···사망자 최대
신경은 앵커>
지난 7월 출생아 수가 2만 7천명까지 떨어져 또 다시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폭염으로 힘겨웠던 7월, 사망자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요.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인구동향, 곽동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곽동화 기자>
올해 7월 출생아 수가 또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7월 출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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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신고, 변호사 대리로 가능···신분 유출 차단
김용민 앵커>
비리를 신고한 제보자가 불이익을 받는 사례,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는 변호사를 통해 대리로 신고할 수 있게돼 신분 유출의 위험성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10월부터 달라지는 정책, 박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1. 공익신고자, 신분 비밀 보장···변호사 대리 신고 도입
국내 자동차 기업에서 일하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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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전 좌석 안전띠···"안 매면 과태료 3만 원"
김용민 앵커>
오늘부터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 합니다.
음주 자전거도 처벌 대상인데요.
제도 시행 첫날 모습을 박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
바뀐 도로교통법을 알리는 캠페인이 한창입니다.
유인물을 나눠주고 앞으로 단속대상이라는 점도 알립니다.
녹취> 임진혁 / 서울 종로경찰서 교통과 순경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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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도로 전좌석 안전띠···자전거 음주운전도 단속
임소형 앵커>
오늘부터는 모든 도로에서 뒷좌석도 안전띠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 자전거 운전자도 음주운전을 하면 범칙금을 내야하는데요.
박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박천영 기자>
1.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자전거 음주운전도 단속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오늘(28일)부터 시행됩니다.
모든 도로에서, 앞, 뒤 좌석을 가리지 않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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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 진입···고령자 61.8% 생활비 직접 마련
임소형 앵커>
우리나라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14%를 넘어섰습니다.
고령사회에 본격 진입한 셈인데요.
고령자의 열 명 중 여섯 명은 본인이나 배우자가 생활비를 직접 마련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65살 이상 고령자는 738만 1천 명으로 전체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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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 진입···고령자 61.8% 생활비 직접 마련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14%를 넘어섰습니다.
고령사회에 본격 진입한 셈인데요.
고령자의 열 명 중 여섯 명은 본인이나 배우자가 생활비를 직접 마련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65살 이상 고령자는 738만 1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