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모든 도로 전좌석 안전띠···자전거 음주운전도 단속
신경은 앵커>
내일부터는 뒷좌석에 앉아도 안전띠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 자전거 운전자도 술을 마시고 자전거를 타면,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자전거 음주운전도 단속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내일(28일)부터 시행됩니다.
모든 도로에서, 앞, 뒤 좌석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
-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 요구' 국민청원 답변
유용화 앵커>
웹하드 카르텔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특별수사를 요구한다는 국민청원에 대해 민갑룡 경찰청장이 답변을 내놨습니다.
신경은 앵커>
청와대 SNS방송에 출연한 민 청장은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주요 내용 정리했습니다.
<국민청원 답변>
경찰청장 "불법촬영물 수사 속도"
정혜승 청와대 디...
-
공공조달시장의 높은 벽 허문다! 혁신성장·일자리 창출 등 주요사업은? [정책공감]
김용민 앵커>
다음은 정책공감 순서입니다.
최근 정부가 공공조달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조달청이 중앙조달기관으로써 기업의 혁신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현행 방식과는 크게 다른 조달 방식을 도입하고 시장, 기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혁신제품 개발을 돕는 ‘혁...
-
2018 해외금융계좌 1,287명, 66조 원 신고
2018 해외금융계좌 1,287명, 66조 원 신고
-
귀성길 23일 오전·귀경길 24일 오후 '가장 혼잡'
신경은 앵커>
내일부터 닷새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민족 대이동이 벌써 시작됐는데요.
정체가 제일 심한 날은 언제일까요?
이리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이리나 기자>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추석 전날인 23일 오전과 추석 당일인 24일 오후입니다.
올해 추석은 연휴가 지난해 열흘에서 닷새로...
-
메르스 경보 하향···밀접접촉자 최종 '음성'
신경은 앵커>
메르스 밀접 접촉자 전원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이 하향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메르스 밀접 접촉자 21명이 2차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22일 0시를 기점으로 감염병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
귀성길 23일 오전·귀경길 24일 오후 '가장 혼잡'
김용민 앵커>
내일부터 최장 닷새간의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좀 더 일찍 가족들을 만나러 오늘 이미 고향으로 향하거나 역 귀성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23일 오전에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4일 오후에 정체가 가장 심할 전망입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도로가 가장 혼잡할 ...
-
차량 전화번호 보호를 통한 범죄예방! 시흥경찰서의 프라이버시 콜 서비스
차량 전화번호 보호를 통한 범죄예방! 시흥경찰서의 프라이버시 콜 서비스
-
근로·자녀장려금 1조 8천억 원···추석 전 지급
유용화 앵커>
정부가 1조 8천억 원 규모의 근로·자녀장려금을 지급합니다.
사상 최대 규모인데요.
전체 가구의 10%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올해 5월, 근로·자녀장려금을 신청한 가구는 총 269만 가구.
신청자 수는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이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221만...
-
"남북관계 놀라운 전개"···아동수당 21일 첫 지급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한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는 추석을 앞둔 민생 현안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 총리는 국무 회의를 주재하고, 아동수당을 21일 처음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국무회의 소식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1. 제40회 국무회의 개최···이 총리 "한반도 평화 지혜 모아야"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