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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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 올해 달라진 연말정산 꿀팁 [정책 공감]
‘13월의 보너스’로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13월의 세금폭탄이 되지 않으려면 달라진 내용을 꼼꼼히 파악해서 똑똑한 절세전략을 세워야겠죠.
성공적인 연말정산을 위한 체크리스트는 무엇인지, 정연태 세무사와 함께 하나 씩 살펴보겠습니다.
1.
연말 정산, 잘하면 보너스지만 제대로 못하면 세금폭탄이 될 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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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신생아 3명 '항생제 내성 의심 균' 검출
대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3명에서 항생제 내성이 의심되는 균이 검출됐습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한 달 뒤에나 밝혀질 전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이대목동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진 신생아 3명의 혈액배양검사 결과,
항생제 내성이 의심되는 시트로박터 프룬디가 검출됐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습니다.
면역력이 약할 경우 호흡기, 비뇨기, 혈액 등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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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사고 후속대책"…주·야간 구분 없이 즉시 출동"
정부가 낚싯배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밤에도 언제든지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하고, 낚시전용선 제도를 검토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문기혁 기자입니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이 지난 3일 발생한 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 후속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밤낮 구분 없이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춥니다.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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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백신 접종률 58%…"중증 이상반응 확인 안 돼"
정부가 지난해부터 만 12세 여성청소년에게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우려해 접종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까지 안전성이 우려되는 이상반응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기준, 사람유두종바이러스의 무료 접종 대상자는 2004년생과 200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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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조기경보 영역 확대…평양·대마도까지
내일부터 지진 조기경보 영역이 넓어지고, 지진해일 특보 발표 시간은 1분 안팎으로 줄어듭니다.
또 지진해일 특보 발표 기준은, 규모 7.0에서 6.0 이상으로 낮아집니다.
기상청은 북쪽으로는 휴전선 위쪽 평양 인근, 남동쪽으로는 일본 규슈 북쪽 대마도 일대까지 지진 조기경보 영역에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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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연말정산 변경 혜택 [똑똑한 정책뉴스]
누군가에겐 '13월의 보너스', 또 누군가에겐 '세금폭탄'이 될 수 있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금폭탄'을 면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잘 짜야 하는데요, 연말정산 다들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봤습니다.
해마다 달라지는 연말정산 공제 혜택을 잘 알면 참 좋을 텐데요, 그래서 한 눈에 알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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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백신 접종률 58%…"중증 이상반응 확인 안 돼"
정부가 지난해부터 만 12세 여성청소년에게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우려해 접종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까지 안전성이 우려되는 이상반응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기준, 사람유두종바이러스의 무료 접종 대상자는 2004년생과 200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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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오전 9시 기해 서울·경기 일부 ‘대설주의보’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 서울시와 경기도 성남시 양평군 광주시 하남시 남양주시 구리시 과천시 등지에 대설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적설량이 5㎝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오전 9시 현재 서울의 적설량은 4.1㎝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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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평창 올림픽"…오늘부터 정부 합동점검
53일 남은 평창동계올림픽,
오늘(18일)부터 경기장, 선수촌 등 올림픽 시설 일제 안전점검이 시작됩니다.
바가지 숙박 요금도 집중 단속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오늘(18일)부터 닷새 동안 평창 올림픽 시설 안전점검이 대대적으로 실시됩니다.
점검 대상은 메인스타디움을 비롯한 주요 경기장과 선수촌, 민간 숙박시설, 방송센터 등입니다.
행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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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태풍 '카이탁' 강타…"한국인 인명피해 없어"
태풍 '카이탁'이 필리핀 중부지역을 강타한 가운데,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태풍 '카이탁'의 영향으로 필리핀 보라카이섬에 고립된 한국인 관광객은 400여 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보라카이가 어제 오후까지 깔리보 국제공항으로 가는 선박 운항이 일시 중단되면서 국내로 돌아오는 길이 막혔지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