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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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미술 대표작 감상하세요"
김환기, 천경자, 허백련.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인데요.
이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대한민국 근현대 미술문화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역의 미술 애호가들에게 더없이 좋은 감상 기회인데요.
심재경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각기 다른 수많은 모형들이 모여 리듬감을 만들어냅니다.
마치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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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무술년…안전 첨병 '탐지견' 맹활약 기대
2018 무술년 황금 개띠 새해가 밝았습니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명 시대.
개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는 물론 재난사고 현장에서 부터 마약이나 폭발물 탐지까지 여러 분야에서 맹활약하고있습니다 안전 첨병 탐지견을 유한권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마약 탐지견 훈련센터입니다.
컨베이어 벨트 위를 탐지견이 빠르게 걸어가면서 가방 하나하나 냄새를 맡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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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후의 궁중 장식화 98년만에 공개
현재 창덕궁에는 순종 황제가 사용했던 희정당이 남아 있는데요..
이곳 내부를 장식했던 조선의 마지막 궁중 장식화 2점이 98년 만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금강산과 총석정의 절경을 파노라마처럼 그려낸 대작인데요.
홍희정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순종 황제가 사용했던 창덕궁 희정당, 1920년 전통 건축의 외관에 서양식 내부 구조를 갖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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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전투로봇부터 투명 전차까지…미래 무기 발표
영화 속에서 보던 사람 대신 로봇이 전투하는 장면 앞으로 현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부터 드론 전투로봇을 운용할 특기자를 선발합니다.
보도에 최영은 기자입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입는 전투 로봇 장비.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가 하면 자체 미사일도 발사합니다.
영화 속 장면이 실현될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방위사업청과 기술품질원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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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선박, 北 선박에 정유제품 이전"
홍콩 선적 선박이,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정유제품을 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교부와 관세청 당국자에 따르면 홍콩 선적 '라이트하우스 윈모어 호'가, 지난 10월 19일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 '삼정 2호'에 정유제품 600여 톤을 이전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사실을 인지한 뒤 지난달 24일 여수항에 입항한 해당 선박을 억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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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글로벌 문화도시 '대구'
이번 순서는 <스마트폰 현장을 가다>입니다.
오늘은 대구광역시 성화봉송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대구는 1907년 시작된 대구 국채보상운동의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됨과 동시에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로 가입된 도시인데요, 성화봉송을 통해 대구의 문화유산을 세계 전역에 더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네, 3일간 이어지는 성화봉송을 통해 대구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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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새해'…1월부터 달라지는 정책은?
2017년이 이제 이틀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에 달라지는 정책들이 있는데요, 채효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새해 1월부터 연 3억 원 이상 버는 고소득자의 소득세율이 늘고 5억 원 이상은 최고세율인 42%가 적용됩니다.
1일 이후 개시하는 사업연도분부터 과세표준 3천억 원 초과 구간의 법인세 최고세율은 25%로, 9년 만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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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전투로봇부터 투명 전차까지…미래 무기 발표
사람 대신 로봇이 전투하는 장면, 영화 속에서 많이 보셨을 텐데요.
앞으로 현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내년부터 드론 전투로봇을 운용할 특기자를 선발합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입는 전투 로봇 장비.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가 하면 자체 미사일도 발사합니다.
영화 속 장면이 실현될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방위사업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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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유산 '직지' 고향에서 아쉬운 봉송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지난 주 충북 일대를 밝혔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의 고향 청주에선 성화봉송이 펼쳐진 가운데 세계기록유산에 걸맞는 특별한 이벤트가 보이질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충북 일대를 누빈 성화봉송, 윤성욱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충북 오송역에 도착한 성화봉에 불꽃이 타오르자 시민들이 환호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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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공유 주방'…혼밥 아닌 집밥 가족
1인 가구가 갈수록 늘면서 식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요즘 집밖에서 간편식으로 뚝딱 한 끼를 해결하려는 혼밥족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센데요.
'혼밥'을 먹는 사람들이 이른바 '공유 주방'에서 함께 식재료를 요리해 '집밥'처럼 먹는 새로운 풍속이 생겼습니다.
박세정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여느 주방과 다름없어 보이는 서울혁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