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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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초가 지붕 이엉 엮기' 눈길
지난 1970년대 까지만 해도 농촌 마을에 초가집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농촌에도 개발붐이 일면서 사라져버리고 요즘은 민속촌이나 박물관에나 가야만 초가집을 볼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초가 지붕에 올릴 이엉 엮기를 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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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납세자에게 주택 관련 보증료 할인 혜택 제공
모범납세자에게 주택 관련 보증료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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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안전 '이상무'…대테러종합훈련 실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정부가 '안전 올림픽'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요.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대테러종합훈련이 진행됐다고 합니다.
현장에 이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축제 분위기가 한창인 강원도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차량 한 대가 무서운 속도로 돌진합니다.
부상자가 속출하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상공에선 폭발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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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체격 커지고, 비만 증가…여학생 스트레스 높아
우리나라의 사회동향을 알 수 있는 통계지표가 나왔습니다.
청소년의 체격은 향상됐지만 비만이 늘었고, 특히 여학생은 스트레스와 우울증 수치가 높았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맞벌이 부부들은 청소나 육아 등에서 아내 부모의 도움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락도 아내의 부모와 더 자주 했습니다.
반면에 경제적인 지원은 남편 부모에게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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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탈세' 끝까지 추적 [e 브리핑]
'역외탈세' 끝까지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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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체격 커지고, 비만 증가…여학생 스트레스 높아
우리나라의 사회동향을 알 수 있는 통계지표가 나왔습니다.
청소년들의 체격이 커졌고, 비만은 증가했으며, 여학생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통계청이 가족과 가구, 인구, 건강, 교육, 문화와 여가 등 5개 통계지표를 발표했습니다.
맞벌이 부부들은 청소나 육아 등에서 아내 부모의 도움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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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 한파' 서울 등 전국 -12도↓
오늘 아침 서울을 비롯한 전국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현재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3도를 기록했고 대전 영하 11.4도, 광주 영하 5.5도 대구 영하 8.2도를 나타냈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갔고 중부와 일부 남부지방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 중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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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탈세, 끝까지 추적한다
최대환MC>
지난 6일, 국세청은 역외탈세 혐의가 짙은 서른일곱 명을 선정한 뒤 전국에서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역외탈세의 심각성과 이를 뿌리 뽑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대처 방안을 살펴봅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교수와 이야기 나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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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전 회장 등 고액·상습 체납자 2만여 명 공개
돈을 충분히 갖고 있는데도 무작정 세금을 안 내고 버틴 상습 고액체납자들이 무더기로 공개됐습니다.
국세청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 고액체납자 2만 천여 명의 명단을 게시했는데요.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양도소득세 등 수십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A씨.
새벽까지 이어진 자택 수색에 결국 덜미가 잡힙니다.
현장에서 현금 4억 3천만 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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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털리고 개인정보 유출되고…'가짜 금융회사 앱' 주의
가짜 금융회사의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게 한 뒤 돈을 가로채는 사기 수법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금전피해와 함께 개인정보까지 유출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주부 A씨는 지난달 20% 넘는 금리의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 10% 이하의 금리로 대출해준다는 말에 상담원이 보내온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기존 대출을 상환할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