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5월은 근로·자녀장려금의 달 "나도 받을 수 있을까?" [정책공감]
5월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에 소득을 지원하는 근로 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신청하는 달입니다.
올해는 지급 요건이 더욱 확대되고, 신청방법도 편리해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근로 장려금과 자녀장려금에 대한 궁금증, 국세청 소득관리과 김태호 과장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부탁드립...
-
강릉 성산면 산불 재발화…주민대피령
강릉 성산면 어흘리 산불이 재발화해 보광리와 관음리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 새벽 주민 대피령을 내리고 마을회관으로 신속히 대피해 달라는 긴급재난문자도 발송했습니다.
당국은 또 지난 6일부터 사흘째 이어진 삼척 산불 진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늘 오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산불대응 관계장관회의...
-
5월 이른 더위 수인성 감염병 예방법은? [집중 인터뷰]
김초희MC>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유행성 감염병이 덩달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수인성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데요.
이하경MC>
자세한 내용, 질병관리본부 조은희 감염병관리과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강릉·상주 산불 진화…삼척은 진화에 안간힘
강원도 강릉과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청은 현재 강릉과 상주 산불은 잔불을 정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은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진화헬기와 인력을 대거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강풍으로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고 산림청은 밝혔습니다.
-
산불 피해지역에 특별교부세 27억 지원
국민안전처는 큰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와 삼척시, 경북 상주시 등에 총 2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교부세는 산불 진화에 동원된 인력·장비 비용, 응급 복구,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됩니다.
안전처는 주민들이 조기에 생활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주택이 전소된 경우 900만원의 주거비와 구호비를 지원하고, 피해 주민이 요청하면 최대...
-
전국 투·개표소 소방 특별경계근무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전국의 소방관서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정부는 본투표 전날인 8일부터 개표가 끝날 때까지도 화재 등에 대비해 경계근무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대선 투표 기간 화재 취약요인 제거와 예방순찰 활동이 대폭 강화됩니다.
국민안전처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전국 소방관서에서 투·개표소 ...
-
올해 첫 야생진드기 환자 발생…'야외활동 주의보'
연휴를 맞아 야외활동 즐기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특히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야생 진드기 감염 환자가 발생했는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등산 중 야생 진드기에 물린 뒤 2주일 정도 지나자, 경미한 발열과 두통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이후 고열과 오...
-
전국 투·개표소 소방 특별경계근무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전국의 소방관서도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정부는 본투표 전날인 8일부터 개표가 끝날 때까지 화재 등에 대비해 경계근무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대선 투표 기간 화재 취약요인 제거와 예방순찰 활동이 대폭 강화됩니다.
국민안전처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전국 소방관서에서 투·개표소 ...
-
올해 첫 야생진드기 환자 발생…‘야외활동 주의보’
연휴를 맞아 야외활동 즐기는 분들 많으시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올해 처음 야생 진드기 감염 환자가 발생했는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남에 사는 57세 여성 K씨.
지난달 등산 중 야생 진드기에 물린 뒤 2주일 정도 지나자, 경미한 발열과 두통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
-
4월 소비자물가 1.9% 상승…석유류·서비스 상승 영향
4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올랐습니다.
서비스와 석유류 부문이 물가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전년동월 대비 1.9% 올랐습니다.
지난 1월 이후 2% 가까운 상승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농산물 가격은 안정됐지만 서비스와 석유류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녹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