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인 13일 수험생들을 위한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소방본부는 119구급대와 순찰차 등 소방차량 323대로 긴급출동반을 구성해 수능시험을 봐야 하는 입원 환자나 급성질환자 등을 수송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험 당일 사고 등으로 시간에 쫓길 경우에도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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