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국제 금융시장의 신뢰와 안정을 회복시키기 위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자들은 현지시간으로 9일 성명을 내고, 신용위기로 망가진 국제 금융시스템의 중요한 개혁에 대한 동의가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오는 1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 긴급 정상회의에 앞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 G20 재무장관 등은 G20 정상들에 의해 합의될 조치들을 신속히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