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로 시집온 동남아 여성 31명이 오늘 결혼 후 처음으로 고국에서 찾아온 부모와 형제를 만나게 됩니다.
결혼이민자 부모 초청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여성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사업으로, 이들은 오는 16일까지 가족들과 자유롭게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창덕궁, 청계천 등 우리나라의 문화와 발전상도 체험하게 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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