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도시를 탄소 중립의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해, 나무 4천만그루를 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도시건설청은 이를 위해 '나무식재 밀도기준'을 마련하고 공원과 녹지, 보행자 전용도로 등 공공 공간의 조경설계에 우선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건설청은 행정도시에 나무 4천만그루를 심을 경우 도시 전체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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