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7년 후에는 일하는 서울시민 2명이 어르신 1명을 부양하게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서울시는 통계청의 2012년 장래 인구 추계와 2011년 서울 서베이를 분석한 결과, 노인 1명을 부양하는 15~64세 생산인구가 현재 7.4명에서 2039년 2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서울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올해 6월말 기준 108만3천명에서 2039년 294만6천명으로 172%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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