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피해가 빈발하는 상조업체들의 영업 실태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대대적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408개 전 상조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안에 재무 상태와 영업 현황에 대한 서면 조사를 끝내고, 다음달에 현장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재무 상태가 나쁜데도 이를 숨기고 고객과 계약하는 행위나 회원 수
부풀리기, 허위·과장 광고, 약정한 서비스의 미이행 등이 드러나면 시정조치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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