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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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WFP, 대북 쌀 지원 '업무협약 체결'
신경은 앵커>
정부와 세계 식량계획, WFP가 대북 식량 지원 예산과 내용이 담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WFP가 가장 효과적인 수단과 방법, 경로를 추진한다며, 객관적으로는 바로 가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WFP가 운송 선박의 대북제재 면제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남북 간의 선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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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WFP, 대북 쌀 지원 '업무협약 체결'
임소형 앵커>
정부와 유엔 세계식량계획, WFP가 지난 11일 대북 식량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통일부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WFP가 가장 효과적인 수단과 방법, 경로를 추진해 나간다며 객관적으로는 바로 가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WFP가 운송 선박의 대북 제재 면제 절차 등을 밟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남북 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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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 개원 20주년 기념식
하나원 개원 2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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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식량지원, WFP와 협약 체결 마무리 단계"
김용민 앵커>
북한에 지원할 국내산 쌀 5만 톤의 수송과 배분을 세계식량계획 WFP에 위탁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 마무리 단계라고 통일부 당국자는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서명 전 단계에서 WFP 측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며 협의가 지연되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추가 식량 지원은 북한의 식량사정을 계속 봐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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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여정 직책 여전히 '당 제1부부장'"
임소형 앵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 김여정의 직책을 선전 선동부 제1부부장으로 여전히 보고 있다며 북한이 공식적으로 밝힌 이외에 알려진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주석단 착석 서열만 갖고 위상과 역할 변화를 평가해 말하기엔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김여정 제1부부장은 김일성 주석 25주기 중앙추모대회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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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협력 포럼
DMZ 평화협력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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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 재개, 美와 협의 진행 상황 없다"
유용화 앵커>
북미 실무협상이 가까워지면서,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재개 가능성이 제기되는데요.
통일부는 미국과 협의가 진행된 상황은 없다며, 조건이 마련돼야 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최근 러시아를 방문한 국회 대표단은 박금희 북한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을 만났습니다.
남북 국회회담을 제안하고 금강산 관광 재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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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회동 후 남북관계, 긴 호흡으로 봐야"
유용화 앵커>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이후 남북간 접촉은, 북미 실무 협상에 따른 남북관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남북 고위급 회담 계획 등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며 긴 호흡을 갖고 구상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개성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 소장 회의 개최 가능성은 아직 파악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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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국내산 쌀 '이르면 이달 중 첫 출항'
유용화 앵커>
이르면 이달 안에 북한에 지원할 국내산 쌀 5만 톤이 첫 출항할 전망입니다.
이에 앞서 세계식량계획이 수송 선박에 대한 '대북 제재 면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정부가 북한에 지원하는 국내산 쌀 5만 톤은 이르면 이달 중 첫 출항할 예정입니다.
선박당 최대 6천 톤을 싣는다고 가정하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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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회동 후 남북관계, 긴 호흡으로 봐야"
김용민 앵커>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이후 남북간 접촉은, 북미 실무 협상에 따른 남북관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남북 고위급회담 계획 등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며 긴 호흡을 가지고 구상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당국자는 한편,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소장회의 개최 가능성은 아직 파악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