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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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3차 북미회담, 실질적 비핵·평화 이어져야"
김용민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오늘 한반도국제평화포럼에서 북미 정상 간 신뢰가 유지되고 있다며, 3차 정상회담이 실질적인 비핵, 평화 프로세스로 이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협상은 반복 게임이라고 강조하며, 대화의 공백이 오래 지속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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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식량지원 관련 통일부 브리핑
대북식량지원 관련 통일부 브리핑
김연철 / 통일부 장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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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3차 북미회담, 실질적 비핵·평화 이어져야"
임소형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국제평화포럼에서 북미 정상 간 신뢰가 유지되고 있다며, 3차 정상회담이 실질적인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로 이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협상은 반복 게임이라고 강조하며, 대화의 공백이 오래 지속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각국 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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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장관 "한반도에 굳건한 평화 구축" [오늘의 브리핑]
임소형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한반도국제평화포럼에서, 남북공동선언 이행으로 한반도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평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요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연철 / 통일부 장관
(장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지난해 남북관계에서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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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 구조 北 선원 '4명 중 2명 송환'
유용화 앵커>
지난 15일 강원도 삼척항 인근에서 구조된 북한 선원 4명 중 2명이, 오늘 오전 10시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귀환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귀환 의사를 밝힌 30대, 50대 남성을 북측에 인도했으며, 나머지 선원 2명은 남한에 남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어제 오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이같은 계획을 북측에 알렸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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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 구조 北 선원 '4명 중 2명 송환'
김용민 앵커>
지난 15일 강원도 삼척항 인근에서 구조된 북한 선원 4명 중 2명이 오늘 오전 10시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귀환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귀환 의사를 밝힌 30대, 50대 남성을 북측에 인도했으며, 나머지 선원 2명은 남한에 남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어제 오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이같은 계획을 북측에 알렸으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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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상 구조 北 선원 '4명 중 2명 송환'
임소형 앵커>
지난 15일 강원도 삼척항 인근에서 구조된 북한 선원 4명 중 2명이 오늘 오전 10시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귀환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귀환 의사를 밝힌 30대, 50대 남성을 북측에 인도했으며 나머지 선원 2명은 남측에 남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어제 오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이같은 계획을 북측에 알렸으며, 북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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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이희호 여사 서거에 조전 전달
북측, 이희호 여사 서거에 조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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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 신임 소장,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첫 출근
신경은 앵커>
개성 남북공동연락 사무소 신임 남측 소장인 서호 통일부 차관이, 연락 사무소를 찾아 업무를 점검했습니다.
북측에선 김영철 임시 소장 대리와 연락 대표가 나와 서 차관을 맞았습니다.
서 차관은 남북 소장이 현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자주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소장 회의도 수시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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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 신임 소장,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첫 출근
임소형 앵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신임 남측 소장인 서호 통일부 차관이 오늘 오전 북측으로 출경했습니다.
북측에서는 김영철 임시소장대리와 연락 대표 등이 나와 서 차관을 맞았습니다.
다만 전종수 소장은 오늘 개성에 오지 못한다고 알려, 두 소장 간 상견례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서 차관은 임명 후 처음 연락사무소를 찾아 남측 직원들을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