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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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이희호 여사 서거에 조전 전달
북측, 이희호 여사 서거에 조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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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 신임 소장,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첫 출근
신경은 앵커>
개성 남북공동연락 사무소 신임 남측 소장인 서호 통일부 차관이, 연락 사무소를 찾아 업무를 점검했습니다.
북측에선 김영철 임시 소장 대리와 연락 대표가 나와 서 차관을 맞았습니다.
서 차관은 남북 소장이 현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자주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소장 회의도 수시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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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 신임 소장,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첫 출근
임소형 앵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신임 남측 소장인 서호 통일부 차관이 오늘 오전 북측으로 출경했습니다.
북측에서는 김영철 임시소장대리와 연락 대표 등이 나와 서 차관을 맞았습니다.
다만 전종수 소장은 오늘 개성에 오지 못한다고 알려, 두 소장 간 상견례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서 차관은 임명 후 처음 연락사무소를 찾아 남측 직원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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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 신임 소장,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첫 출근
임보라 앵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신임 남측 소장인 서호 통일부 차관이 오늘 오전 8시 반 북측으로 출경했습니다.
북측에서는 김영철 임시소장대리와 연락대표 등이 나와 서 차관을 맞았습니다.
다만 전종수 소장은 오늘 개성에 오지 못한다고 알려, 두 소장 간 상견례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서 차관은 임명 후 처음 연락사무소를 찾아 남측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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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희호 여사 조화 전달···"남북 간 협력 계속하길"
임소형 앵커>
고 이희호 여사 별세와 관련해 북측이 조화와 조전을 우리 측에 전달했습니다.
조문단이 오지 않는 대신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통해 예우를 갖춘 겁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고(故)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북측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명의의 조의문과 조화를 보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인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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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희호 여사 조화 전달···"남북간 협력 계속하길"
임보라 앵커>
고(故) 이희호 여사 별세와 관련해 북측이 조화와 조전을 우리 측에 전달했습니다.
조문단이 오지 않는 대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내세워 예우를 갖춘 겁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고(故)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북측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명의의 조의문과 조화를 보냈습니다.
김정은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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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희호 여사 조화 전달···"남북 간 협력 계속하길"
유용화 앵커>
고 이희호 여사 별세와 관련해 북측이 조화와 조전을 우리 측에 전달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김정은 위원장의 최측근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내세워, 예우를 갖춘 것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고(故)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북측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명의의 조의문과 조화를 보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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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명의 조의문·조화, 판문점서 전달
김용민 앵커>
고 이희호 여사 별세와 관련해 북측이 조금 전, 조화와 조전을 우리 측에 전달했습니다.
조문단이 오지 않는 대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내세워 예우를 갖춘 겁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통일부가 북측에 고 이희호 여사의 부음을 전달한 건 어제(11일) 오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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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지원 800만 달러 '국제기구 송금 완료'
신경은 앵커>
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을 위해 국제기구 사업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오늘 송금이 완료됐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세계식량계획과 유니세프의 내부 절차에 따라, 사업 집행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와 별개로 대북 식량 지원도 계속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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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北 조문단, 가능성 예단 어려워"
임소형 앵커>
이희호 여사의 별세로 북한이 조문단을 파견할지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통일부 관계자는 가능성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2009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당시 북측이 김대중평화센터에 팩스를 보내 조문단이 방남했는데, 이번에도 센터 측에 요청했는지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