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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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희호 여사 조화 전달···"남북간 협력 계속하길"
임보라 앵커>
고(故) 이희호 여사 별세와 관련해 북측이 조화와 조전을 우리 측에 전달했습니다.
조문단이 오지 않는 대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내세워 예우를 갖춘 겁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고(故)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북측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명의의 조의문과 조화를 보냈습니다.
김정은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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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희호 여사 조화 전달···"남북 간 협력 계속하길"
유용화 앵커>
고 이희호 여사 별세와 관련해 북측이 조화와 조전을 우리 측에 전달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김정은 위원장의 최측근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내세워, 예우를 갖춘 것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고(故)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북측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명의의 조의문과 조화를 보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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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명의 조의문·조화, 판문점서 전달
김용민 앵커>
고 이희호 여사 별세와 관련해 북측이 조금 전, 조화와 조전을 우리 측에 전달했습니다.
조문단이 오지 않는 대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내세워 예우를 갖춘 겁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통일부가 북측에 고 이희호 여사의 부음을 전달한 건 어제(11일) 오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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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지원 800만 달러 '국제기구 송금 완료'
신경은 앵커>
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을 위해 국제기구 사업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오늘 송금이 완료됐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세계식량계획과 유니세프의 내부 절차에 따라, 사업 집행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와 별개로 대북 식량 지원도 계속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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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北 조문단, 가능성 예단 어려워"
임소형 앵커>
이희호 여사의 별세로 북한이 조문단을 파견할지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통일부 관계자는 가능성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2009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당시 북측이 김대중평화센터에 팩스를 보내 조문단이 방남했는데, 이번에도 센터 측에 요청했는지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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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 참석
장관,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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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800만 달러' 대북 인도지원 확정
유용화 앵커>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800만 달러 규모의 '대북지원사업'을 개시합니다.
신경은 앵커>
지난 2015년 이후 약 4년 만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 인도지원 방침을 처음 밝힌 건 지난 2017년 9월입니다.
이후 북한의 도발로 한 차례 무산됐다 다시 추진됐습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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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800만 달러' 대북 인도지원 확정
김용민 앵커>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800만 달러 규모의 대북 지원 사업을 본격 개시합니다.
지난 2015년 이후 약 4년 만의 대북 지원인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 인도지원 방침을 처음 밝힌 건 지난 2017년 9월입니다.
이후 북한의 도발로 한 차례 무산됐다 다시 추진됐습니다.
지난달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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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달러 대북인도지원' 이번 주 내 의결
신경은 앵커>
국제기구의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에 800만 달러를 공여하기 위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절차가 이번 주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국회 사전보고와 통일부 장관의 결재를 거쳐 의결이 마무리되면, 국제기구로의 공여를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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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영화 '우리 지금 만나' 개봉
통일 영화 '우리 지금 만나'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