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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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력정지 빌미 도발 시 응징"···"위성 발사, 러 도움 정황"
최대환 앵커>국회 국방위에 참석한 신원식 국방장관은 북한이 9.19 합의 효력 정지를 빌미로 도발을 감행할 땐 강력히 응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모지안 앵커>한편 국가정보원은 북한의 위성 발사 성공에 러시아의 도움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국회 국방위에서 북한 정찰위성 관련 보고를 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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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차 발사 임박···정부 "즉각 중단 촉구"
임보라 앵커>북한이 내일부터 다음 달 1일 사이,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정부는 북한의 위성 발사가 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지적하면서, 발사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북한이 일본 해상보안청에 22일부터 12월 1일 사이,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일본은 국제해사기구 IMO의 지역별 항행구역 조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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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캐나다 대사 통일부 장관 접견
주한 캐나다 대사 통일부 장관 접견덴바람 마파람 행사통일 담담 - 유엔 연설 김일혁의 꿈통일로그인 - 다큐멘터리 영화 ‘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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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원친선협회 독일측 의원 방한단 면담
한독의원친선협회 독일측 의원 방한단 면담북한경제 대진단 국제 포럼통일 담담 - 북한의 위험한 외교정책통일 현장 - 어르신을 잘 부탁해~ 탈북민 정은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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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업무공간, 통일부에 조성된다
-과별 칸막이 없애고 통합라운지 신설···온북 도입-임보라 기자>통일부 기획조정실에 칸막이가 없어지고 노트북이 도입되는 등 '스마트한 업무공간'이 조성됩니다.직장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행안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해 교육부 시범 적용을 거쳐 이번에 통일부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되는데요.부서 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소통할 수 있는 통합라운지를 신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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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통화 불응 유감···연락채널 정상화 촉구"
모지안 앵커>통일부 구병삼 대변인이 북한의 일방적인 통화 불응이 지속되는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하루빨리 연락채널을 정상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구 대변인은 "지난달 29일, 동해 NLL 인근에 표류한 북한선박 구조 사례에서 보듯이 연락채널은 해상에서의 선박 조난, 재난, 재해 등에 따른 통보에 필수적인 채널로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중단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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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통화 불응 유감···연락채널 정상화 촉구"
모지안 앵커>통일부 구병삼 대변인이 북한의 일방적인 통화 불응이 지속되는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하루빨리 연락채널을 정상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구 대변인은 "지난달 29일, 동해 NLL 인근에 표류한 북한선박 구조 사례에서 보듯이 연락채널은 해상에서의 선박 조난, 재난, 재해 등에 따른 통보에 필수적인 채널로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중단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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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통화 불응 유감···연락채널 정상화 촉구"
임보라 앵커>통일부 구병삼 대변인이 북한의 일방적인 통화 불응이 지속되는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하루빨리 연락채널을 정상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구 대변인은 "지난달 29일, 동해 NLL 인근에 표류한 북한선박 구조 사례에서 보듯이 연락채널은 해상에서의 선박 조난, 재난, 재해 등에 따른 통보에 필수적인 채널로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중단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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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아프리카 공관 연쇄 철수···"대북제재로 외화벌이 어려워"
임보라 앵커>북한이 아프리카에서 우간다에 이어 앙골라 주재 공관도 잇달아 철수합니다.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강화되면서 북한 재외공관의 주된 임무인 '외화벌이'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으로 보입니다.통일부 당국자는 "홍콩총영사관 폐쇄 입장을 중국에 통보했다는 이야기까지 있다"면서 "전통적 우호국들과 친선관계를 유지하기도 힘든 북한의 경제 사정을 보여주는 단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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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탈북민 40명 입국···작년 동기 대비 3배 증가
임보라 앵커>올해 3분기 국내에 입국한 탈북민 수는 40명으로, 이 중 남성은 3명, 여성은 37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일부 당국자는 "9월말 기준으로 올해 탈북민 입국인원은 139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북한이탈주민 입국 인원이 늘어난 것은 코로나19 유행 완화로 북중 국경 봉쇄가 조금씩 풀리고, 중국 내 이동이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