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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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러 외무 접견···통일부 "민생 개선 방향 협력해야"
임보라 앵커>북한을 방문한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접견했습니다.통일부는 러북간 협력이 국제규범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민생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어제(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접견한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장관.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정상회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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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러 외무 접견···"미래지향적 백년대계 구축"
김용민 앵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을 방문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상을 만났습니다.김 위원장은 "정상회담에서 이룩한 합의들을 실현해 미래지향적인 북러관계의 백년대계를 구축해나가자"고 했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어제(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접견했습니다.오늘자(20일) 북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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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다음 달 남북관계발전법 '전단 살포 해석지침' 폐지
임보라 앵커>통일부가 헌법재판소의 남북관계발전법 전단 규제 조항 위헌 결정에 따라 '전단 등 살포 관련 해석지침' 폐지를 추진합니다.통일부는 오늘(17일) 중으로 폐지절차에 착수해 관계부처 의견수렴 등을 거쳐 다음 달 중순경 폐지령을 발령할 예정입니다.통일부 구병삼 대변인은 "무효화된 남북관계발전법 전단 규제 조항의 삭제를 위한 법 개정도 가능한 빠른 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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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수석대표···"러북 군사협력 안 돼"
최대환 앵커>우리나라와 미국의 북핵수석대표가 만났습니다.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인데요.모지안 앵커>한미 두 나라는 러시아와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일체의 군사협력을 진행해서는 안된다는 점에 뜻을 같이했습니다.보도에 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 대북 특별대표가 인도네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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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수석대표···"러북 군사협력 안 돼"
최대환 앵커>우리나라와 미국의 북핵수석대표가 만났습니다.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선데요.모지안 앵커>한미 두 나라는 러시아와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일체의 군사협력을 진행해서는 안된다는 점에 뜻을 같이했습니다.보도에 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 대북 특별대표가 인도네시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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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북한 억류 10년, 대변인 성명
우리 국민 북한 억류 10년, 대변인 성명2030 자유통일광장통일 담담 - 북한 대형 건설 공사에 숨겨진 비밀통일 현장 - 영화로 만나는 분단과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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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탈북민 정착지원 강화···의료비 증액·대입기회 확대
임보라 앵커>통일부가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강화를 위해 의료비를 100만 원씩 증액하고, 제3국 출생 자녀의 대입기회를 확대합니다.이에 따라 본인 부담금 지원 한도가 일반 질환은 연간 300만 원, 암 등 중증질환은 연간 80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아울러 내년도 대입부터 제3국 출생 탈북민 자녀는 '정원 내 사회통합전형'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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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이산가족의 날···"北, 더 늦기 전 호응해야"
최대환 앵커>추석을 앞두고 맞은 이산가족의 날, 북에 가족을 둔 실향민들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합니다.녹취> 김재호 / 실향민(강원도 통천 출신) "유전자 검사해서 혹시라도 고향에서 소식 오면 우리 형제 중에서 나라도 친척을 만날 수 있을까 해서..."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후 첫 기념식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에 더 늦기 전에 이산가족 문제에 호응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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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소리공감 상담센터 개소식
마음소리공감 상담센터 개소식메타버스 통일교육 콘텐츠통일 담담 - 북핵만큼 위험한 북한 해커의 모든 것통일 현장 - 호남권 통일+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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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주민 추정 시신 1구 발견···인도 의사 알려달라"
송나영 앵커>통일부가 지난 10일 인천 석모도 상리 해안에서 북측 주민으로 보이는 시신 1구를 발견해 인근 병원에 안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사체는 신장 170cm의 남성으로, 복장과 유류품으로 미뤄볼 때 북측 주민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인도주의와 동포애 차원에서 사체와 유류품을 판문점을 통해 오는 26일 15시 북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