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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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원회의 소집···대남·대미 메시지 관심
박성욱 앵커>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가 어제 소집됐습니다.
통일부는 이번 회의가 2019년 회의 때처럼 규모 있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는데요.
북한이 대외 정책에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가 어제 개막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당 전원회의는 당 대회가 열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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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원회의 소집···대남·대미 메시지 관심
김유영 앵커>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가 어제 소집됐습니다.
통일부는 이번 회의가 2019년 회의 때처럼 규모있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는데요.
북한이 대외정책에 있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가 어제 개막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당 전원회의는 당 대회가 열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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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제 당 전원회의 개막···김정은 참석
김경호 앵커>
북한 노동당의 중요 정책 결정 기구인 당 전원회의가 어제 개막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사회를 봤고, 당 중앙위원회 위원과 후보위원을 비롯해 말단 시·군, 기업소 간부까지 참석 범위가 확대됐다고 소개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번 회의에서 북한이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대남 대미 등 대외정책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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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대화와 협력의 길 선택하길 기대"
신경은 앵커>
통일부가 올해 말, 내년 초는 한반도 평화에 중요한 시간이라며, 북한이 '대화'와 '협력의 길'에 나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도 대화의 문을 열고, 협력의 길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번 주 개최할 것으로 예상되는 당 전원 회의에서, 대화와 협력 기조의 대회 정책이 공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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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군사합의' 충실 이행···전작권 전환 가속화 추진
김경호 앵커>
국방부는 9.19 군사합의를 충실히 이행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군사적 뒷받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래연합사의 완전운용능력, FOC 평가를 통해 전작권 전환을 위한 토대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현아 기자>
국방부는 내년 전방위 국방태세 확립과 한반도 평화정착 보장, 한미동맹 기반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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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없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남북 대화 복원"
박성욱 앵커>
각 부처의 내년도 업무보고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통일, 외교, 국방부의 업무 보고 내용이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남북 대화를 복원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오늘 오전, 남북회담본부 (서울 종로구))
통일부는 내년도 업무보고에서 조속한 남북 대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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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군사합의' 충실 이행···전작권 전환 가속화 추진
박성욱 앵커>
국방부는 9.19 군사 합의를 충실히 이행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군사적 뒷받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작권 전환 가속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인데요.
국방부 업무 계획은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현아 기자>
국방부는 내년 전방위 국방태세 확립과 한반도 평화정착 보장, 한미동맹 기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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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없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남북 대화 복원"
김유영 앵커>
각 부처의 내년도 업무보고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 통일·외교·국방부의 업무보고 내용이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남북대화를 조속히 복원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하는 데 집중해 완전한 비핵화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장소: 오늘 오전, 남북회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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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기본합의서 채택 30주년 기념 학술회의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30주년 기념 학술회의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한 대토론회
통일왓수다 그곳에 가면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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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산가족 영상편지 2만 4천 편 제작
박성욱 앵커>
통일부는 지난 2005년부터 2만 4천 편의 이산 가족 영상 편지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지는 이산가족 소개, 고향에 대한 추억, 하고 싶은 말 등의 내용을 담아 10분 내외 분량으로 제작됩니다.
이동식 저장매체에 담아 본인에게 제공하고, 북측과 합의되면 북측의 가족들에게 보낼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가 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