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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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브리핑 - 상생.공영의 남북관계 발전
지금부터 통일부 업무보고에 관한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 관련기사
보기 : [정책포털] 국민합의 바탕 ‘상생·공영의 남북관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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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원칙 아래'상생'의 남북관계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15개 부처의 업무보고가 오늘 통일부를 끝으로 마무리됐는데요,
통일부는 새로운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새정부의 청사진들을 제시했습니다.
문현구 기자>
정부의 남북관계 정책기조가 세워졌습니다.
상생과 공영을 바탕으로 실용주의에 입각하면서 생산성있는 결과를 추구하는 것이
요지 입니다.
이에 따라 통일부는 '상생.공영의 남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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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뜻 반하는 남북협상 없을 것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문제와 관련해서 국민의 뜻에 반하는 협상은 앞으로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제사회가 인정한 원칙위에서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경미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대북 협상과 관련해서 국민의 뜻에 반하는 협상은 앞으로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북간 문제는 매우 투명하고 국제사회에서 인정하는 룰 위에서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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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 원칙 아래 '상생'의 남북관계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15개 부처의 업무보고가 26일 통일부를 끝으로 마무리됐는데요.
통일부는 새로운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새정부의 청사진들을 제시했습니다.
문현구 기자>
정부의 남북관계 정책기조가 세워졌습니다.
상생과 공영을 바탕으로 실용주의에 입각하면서 생산성있는 결과를 추구하는 것이
요지입니다.
이에 따라 통일부는 '상생.공영의 남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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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나들섬-인천-서울' 협력벨트 구축
통일부의 업무보고 내용 가운데 눈에 띄는 것 중의 하나가 '나들섬구상' 인데요,
인공섬인 나들섬을 중심으로 개성공단과 인천, 서울을 잇는 협력벨트를 구축한다는
것입니다.
김용남 기자>
이명박 정부가 새 남북경제협력모델로 제시한 나들섬 구상.
나고 드는 섬, 나들섬은 여의도 면적의 약 10배로 경기도 강화군 교동도 북동쪽
한강하구 퇴적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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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공영의 남북관계 발전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15개부처의 업무보고가 오늘 통일부를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렸던 통일부 업무보고에선 새로운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청사진들이 제시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문현구 기자>
Q1> 오전 7시30분부터 통일부 업무보고가 있었는데요, 새정부의 남북관계에
대한 청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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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내일 6자회담 에너지 실무접촉 개최
남북한은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판문점에서 6자회담 경제.에너지협력 실무접촉을
갖는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북핵 10.3합의에 따라 북한에 제공할 경제.에너지 지원과
관련된 기술적 사항을 집중 협의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6자회담 경제.에너지협력 실무그룹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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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경제공동체를 향해 ‘비핵·개방·3000’ - 서재진 통일연구원 박사
지난 1998년 금강산 관광이 처음 시작된 지 꼭 10년만에 자가용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는 새로운 금강산 관광길이 열렸습니다.
10년만의 변화이긴 하지만 분명 의미있는 변화입니다.
북한이 조금씩이나마 속내를 개방하고 있고 그 개방의 길도 점점 넓어지고 있는데요,
이제 남은 것은 북핵입니다.
북이 핵을 포기한다면 남북 상생의 경제공동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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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요청시 대화통해 인도적 지원
정부는 북한이 요청해 올 경우 남북대화를 통해 쌀과 비료 등의 물품을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에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을 방문중인 정부 고위당국자는 스티븐 해들리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한국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설명하면서, 인도적 지원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무엇보다 "남북대화를 유지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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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확대, '北 태도에 달려있다'
김하중 통일부 장관이 개성공단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사업확대 여부는 북한의 태도변화에 달려있다면서 핵문제 등 현안문제에
대한 북한의 태도변화를 강조했습니다.
이충현 기자>
김하중 통일부 장관이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김장관은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기업의 이익을 높여온 입주기업 대표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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