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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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남북협력기금 지원 결정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남북협력기금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레슬링선수권에 참가중인
북한 선수단의 숙박비와 식대 등으로 남북협력기금에서 천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지원 규모가 적은 인적교류사업이어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통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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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자가용 관광, 오늘부터 시작
금강산 자가용 관광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현대아산은 오늘 오전에 금강산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와 함께 열다섯대의 승용차가
금강산으로 향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측은 당초 스무대씩의 자가용 방문을 북측에서 허가받았지만, 시행 첫날이라
일정 조정 등의 문제로 열다섯대만 넘어갔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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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자가용 관광, 오늘부터 시작
금강산 자가용 관광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현대아산은 오늘 오전에 금강산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와 함께 열다섯대의 승용차가
금강산으로 향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측은 당초 스무대씩의 자가용 방문을 북측에서 허가받았지만, 시행 첫날이라
일정 조정 등의 문제로 열다섯대만 넘어갔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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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11,700명 시대, 화합을 준비하다 - 이금순 통일연구원 북한인권연구센터 소장
지난 11일, 김하중 통일부 장관의 취임으로 이명박 정부의 통일부가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중국대사 출신으로 그동안 남북을 둘러싼 외교관계의 깊이 관여해 온 김하중 통일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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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북한과 유용한 협의했다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북한 핵 프로그램 신고와 관련해 "우라늄농축프로그램을
포함해 신고의 형식과 실제적인 내용 등 모든 측면에서 북한과 매우 실질적이고 유용한
협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제네바에서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만난 뒤에
"북한과의 회담에 진전이 있었지만 합의는 보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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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북한과 유용한 협의했다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북핵 프로그램 신고와 관련해 "우라늄농축프로그램을
포함해 신고의 형식과 실제적인 내용 등 모든 측면에서 북한과 매우 실질적이고 유용한
협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제네바에서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회동한
뒤 "북한과의 회담에 진전이 있었으나 합의는 보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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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김계관, 제네바서 북핵문제 논의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와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이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제네바에서 북핵 진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만남에 앞서 힐 차관보는 "북한 핵프로그램 신고 형식에 대해선 유연하게
대처하겠지만 북한은 핵프로그램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이어 "제네바 회담에서는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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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김계관, 제네바서 북핵문제 논의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와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이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제네바에서 북핵 진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만남에 앞서 힐 차관보는 "북한 핵프로그램 신고 형식에 대해선 유연하게
대처하겠지만 북한은 핵프로그램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이어 "제네바 회담에서는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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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김계관, 제네바서 북핵문제 논의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와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이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제네바에서 북핵 진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김 부상과의 만남에 앞서 힐 차관보는 "북한 핵프로그램 신고 형식에 대해선
유연하게 대처하겠지만 북한은 핵프로그램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이어 "제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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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세계 최악 인권위반국” 지정
미국이 올해도 북한을 세계 10대 인권위반국에 포함시켰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발표한 2007년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을 이란과
시리아, 미얀마 등과 함께 세계 최악의 인권위반국으로 지정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세계 190여개국을 대상으로 분석해 발표한 연례 인권보고서에서 2005년과
2006년 연속으로 최악 인권위반국으로 분류했던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