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남북한과 중국은 주중 한국대사관에서 대북 에너지설비 지원에 대한 3자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임성남 우리측 6자회담 차석대표와 북한, 중국측 대표들이 참여해 북한에 우선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에너지 설비와 자재 제공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한.미.중.러 4개국은 2.13, 10.3합의와 부속합의에 따라 북한의 신고와 불능화
이행의 대가로 중유 45만톤과 에너지 관련 설비, 자재를 제공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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