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시설 `불능화`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11일 방북한 미국의 핵 실무팀이 18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우리나라 당국자들과 북핵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핵 불능화 미국 실무팀 단장인 성 김 국무부 한국과장은 19일 외교통상부 북핵기획단 인사와 만나 방북 결과 설명과 함께 향후 불능화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북핵 불능화 미국 실무팀은 8일동안 북한에 머물면서 영변 핵원자로 등 3개 핵시설을 시찰했습니다.
한편 12명으로 구성된 2차 불능화 실무팀이 20일 방북해 불능화 작업을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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