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 남짓한 거리를 우리는 5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을 바라만 봐야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그 길이 뚫리면서 또 다른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 희망은 바로 함께 하는 한 민족, 새로운 한반도입니다.
떨리는 마음과 기대감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된 이 길이 바로 남과 북의 평화와 번영의 발판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보면서 2007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 함께하는 한 민족, 새로운 한반도 2부 시작하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