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본격적인 정상회담 준비에 만전

특별생방송 수시방송

본격적인 정상회담 준비에 만전

등록일 : 2007.10.02

남북정상회담 일정이 공식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정부 관계부처도 일정을 예의 주시하면서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후속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남 기자>

Q1> 현재 청사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A> 현재는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남북정상회담 상황실의 요청에 대비해 긴급 실무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을 뿐 큰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의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정상회담을 시작하면 중앙청사에서 준비 중인 실무부서의 움직임도 바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 통일부,외교부 등 관계부처는 우리측 대표단의 일정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후속대책 마련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Q2> 네,그리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남북정상회담 기간동안 공무원들의 복무 기강 강화를 지시했다죠?

A> 네, 현재 국정 운영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행해 수행 중입니다.

한 총리는 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는 남북정상회담 기간 동안 공무원들의 복부기강을 강화해 국정수행에 힘써 달라는 지시를 했다고 총리 공보비서실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 전 공무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7년 만에 개최되는 역사적인 회담을 강조하고각종 재난과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내일 오전에는 총리 주재로 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회의가 열려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남북정상회담 상황을 점검해 대책을 논의하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