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남북장관급회담에 참여하고 있는 남북 대표단은 본격적인 공동보도문 도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회담 사흘째인 31일 오후 예정됐던 참관을 취소하는 대신 수석대표 접촉과 실무대표 접촉 등을 잇따라 갖고 공동보도문 초안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북은 1일 오전에 전체회의를 열고 회담을 마무리할 예정이지만 상황에 따라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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