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연예인과 스포츠스타, 사회지도층 인사 자제 등의 병역특례를 중점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이들이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하면 해당분야 근무능력을 집중 점검하고, 분기에 1회 이상 실태조사를 해서 병역기피 수단으로 악용하는 행위를 차단할 계획입니다.
병무청은 31일 이같은 내용의 `산업기능요원 복무관리 강화 대책 및 내년도 특례인원배정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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