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쇠고기와 승용차, 화장품 등 수십종을 수출금지하는 대북 추가제재 조치를 의결했습니다.
수출금지 품목으로는 북한 정권으로 흘러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고가 식품과 의류, 전자제품 등 총 24개 품목, 33개 항목입니다.
일본 각의는 또 `향후 국제사회의 움직임에 따라 금수대상 품목을 추가할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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