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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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현행 절차로 결정"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내년에 적용될 최저 임금은 현행법 절차에 따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브리핑 주요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이재갑 / 고용노동부 장관
(장소: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 결정의 합리성, 공정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금년 1월부터 공론화과정을 거쳐 최저임금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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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자리 창출의 산실! 중견기업 일자리드림 페스티벌
이번 순서는 < Live 스마트폰 현장 > 입니다.
산업통상 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만남과 소통의 장을 열었습니다.
80여개 우수 중견기업들과 함께 ‘중견기업 일자리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는데요, 다양한 우수 중견기업 면접기회와 유익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네, 높은 성장가능성과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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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업 등 주52시간 현장안착 지원"
김용민 앵커>
주52시간제가 시행되면서 정부는 기존 특례업종 26개 가운데 21개의 업종을 제외했습니다.
파업을 예고한 노선버스를 포함해 방송업 등에서는 여전히 주52시간 초과 비율이 높은 상황인데요.
정부는 빠른 현장안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경은 기자>
기존 26개의 노동시간 특례업종은 올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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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결정 합리성·공정성 높일 것"
김용민 앵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최저임금 결정과정에서 합리성과 공정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공식 사퇴의사를 밝힌 최저임금위원장과 공익위원 자리는 이달 말까지 위촉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지난 2017년 6천740원이던 최저임금은 올해 8천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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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원X6개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확대 지원
임소형 앵커>
청년구직활동 지원금은 저소득 취업준비생에게 월 50만원씩 6개월 동안 지원하는 제도인데요.
정부가 상반기 수급 인원을 늘려 더 많은 청년을 돕기로 했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상반기 지원 최대 2배 확대
취업하지 않은 만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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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파업, 노동시간 단축과 무관···중재 노력"
신경은 앵커>
전국 버스 노조가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동 시간 단축으로 임금이 줄어든다는 게 핵심인데요.
정부는 파업의 쟁점이 '임금 협상'에 있다며, 중재와 조정을 당부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오는 15일 파업이 예상되는 전국 노선버스 사업장은 245곳.
파업 참여 인원 4만 천 명에 차량은 2만여 대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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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원X6개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확대 지원
신경은 앵커>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6개월간 50만 원씩 지급되는데요.
정부가 상반기 수급자를 늘릴 계획입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상반기 지원 최대 2배 확대
취업하지 않은 만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거나 중퇴한 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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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파업, 노동시간 단축과 무관···중재 노력"
김용민 앵커>
전국 노선버스 노조들이 주52시간제 도입에 따른 임금축소 등을 이유로 파업을 속속 결의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파업의 쟁점이 노동시간 단축이 아닌 임금 협상에 있다면서 지자체에 적극적인 중재를 당부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 수송대책 등 대응 방안도 추진합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오는 15일 파업이 예상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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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원X6개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확대 지원
김용민 앵커>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취지로 6개월간 50만 원씩 지원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정부가 상반기 수급자를 늘려서 지원할 예정인데요,
박천영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1.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상반기 지원 최대 2배 확대
취업하지 않은 만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교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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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대란' 오나···전국서 파업 가결 속출
유용화 앵커>
전국 주요 도시 버스업체 노조가, 주 52시간제 시행을 앞두고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파업 찬반 투표가 진행됐는데요.
실제 파업으로 이어지면 버스 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정부는 최저임금법에 따라 300인 이상 버스업체는 오는 7월 1일부터, 300인 미만 버스업체는 내년 1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