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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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사회적 공론화 시작
임보라 앵커>
최근 고용노동부가 최저임금 결정 체계 개편 작업에 들어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고용부가 전문가 공개 토론회를 시작으로 최저임금 결정 체계 개편 사회적 공론화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최저임금법 도입 30여 년 만에 추진되는 결정체계 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 7일 개편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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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사회적 공론화 시작
신경은 앵커>
최저임금 결정 체계 '개편'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정부가 전문가 토론회를 시작으로, 공론화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최저임금법 도입 30여 년 만에 추진되는 결정체계 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 7일 개편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개편의 핵심은 결정 구조 이원화와 결정 기준 추가·보완, 공익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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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최저임금 개편 초안' 의견수렴 착수
유용화 앵커>
정부가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초안을 두고 의견 수렴을 시작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최저 임금 결정 체계 개편과 결정 기준 추가·보완 등 제도 개선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를 이달 중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는 내일 전문가 공개 토론회를 열고, 16일에는 전문가와 노사 양측이 참가하는 토론회를, 24일에는 대국민 토론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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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공론화를 위한 초안,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안 [정책공감]
김용민 앵커>
최저임금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고, 최저임금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도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이런 갈등을 줄이고, 보다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최저임금을 정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어떻게 달라지는지 기대효과는 무엇인지 최태호 고용노동부 근로기준 정책과장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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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신년인사회···"지혜와 힘 모아야 할 때"
임보라 앵커>
노사정은 지난 1985년부터 해마다 연초에 모여 화합을 다짐하는데요.
노사정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자리 창출 등 여러 현안 해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2019년 노사정 신년인사회
(장소: 어제, 서울 포스트타워)
노사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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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기 근로자 지원 확대···출산·육아 불이익 감소 나선다
임보라 앵커>
2019년 새해, 출산 육아기 고용안정에 관한 정책이 달라집니다.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하는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고용안정성 확대를 위해 사업주에게도 지원이 이루어지는데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눈에 띕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 김효순 여성고용정책과장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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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신년인사회···"지혜와 힘 모아야 할 때"
유용화 앵커>
노사정은 지난 1985년부터 해마다 연초에 모여 화합을 다짐하는데요.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현안 해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2019년 노사정 신년인사회
(장소: 서울 포스트타워)
노사정 대표들이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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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1학기 학자금 대출 시작
신경은 앵커>
내일부터 1학기 학자금 대출이 시작됩니다.
설 기차 승차권 예매는 오늘부터 시작되는데요.
기차로 고향 가는 분들은 서두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1. 1학기 학자금 대출···내일부터 시작
교육부가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과 접수를 내일부터 시작합니다.
김유영 기자 issamo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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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결정구조 '이원화'···'구간설정위' 신설
임소형 앵커>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초안이 어제 발표됐는데요.
정부는 결정구조 이원화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최저임금 결정을 기대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초안 발표
(자소: 정부서울청사)
최저임금법 제정 이후 30여 년 만에 최저임금 결정 체계 개편이 추진됩니다.
정부가 공개한 초안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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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소득 512만 원 부부까지···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
임소형 앵커>
올해부터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 부부의 시술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지원 대상과 항목이 대폭 확대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1. 월 소득 512만 원 부부까지···난임 시술비 지원 확대
난임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은 한해 20만 명에 달합니다.
2017년 정부가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