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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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 우수사례 발굴···"사람 중심 일자리로"
임소형 앵커>
올 한해 안팎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에 힘쓴 기업들이 많은데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키워 온 기업가와, 기업에 대한 정부포상 시상식이 어제 열렸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미국 본사의 M&A로 대규모 인력감축 위기에 처했던 경기도 부천의 한 반도체 제조업체.
끈질긴 협상과 2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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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 우수사례 발굴···"사람 중심 일자리로"
신경은 앵커>
올 한해, 일자리 창출에 힘쓴 기업들이 많은데요.
좋은 일자리를 만든 기업들을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미국 본사의 M&A로 대규모 인력감축 위기에 처했던 경기도 부천의 한 반도체 제조업체.
끈질긴 협상과 2천억 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 유치로 300여 개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하는 반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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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최저임금 개편, 현장 목소리 최대한 반영"
신경은 앵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소상공인 회장단을 만나 최저 임금 결정 체계 개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이 개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 장관은 5인 미만 사업장 일자리 안정 자금 추가 지원과 두루누리 사회 보험료 지원 등 소상공인 관련 고용 노동 정책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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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원인 규명·긴급 안전조치"
임소형 앵커>
최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가 기계에 몸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었죠.
정부가 어제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전국 모든 석탄발전소에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석탄을 옮기는 컨베이어 벨트 아래서 숨진 고 김용균 씨는 혼자 야간 근무를 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좁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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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원인 규명·긴급 안전조치"
임보라 앵커>
최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24살 김용균 씨가 기계에 몸이 끼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죠.
정부는 어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철저한 사고원인의 규명과 전국의 모든 석탄발전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석탄을 옮기는 컨베이어 벨트 아래서 숨진 고 김용균 씨는 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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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원인 규명·긴급 안전조치"
유용화 앵커>
최근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정부가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안전 점검을 약속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석탄을 옮기는 컨베이어 벨트 아래서 숨진 고 김용균 씨는 혼자 야간 근무를 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이뤄지는 위험한 작업인데다 사고 당시 2명이 함께 근무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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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화력발전소 사고 관련 관계부처 합동 대책 발표
태안 화력발전소 사고 관련 관계부처 합동 대책 발표
이재갑 / 고용노동부 장관
성윤모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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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 언제까지?
아프니까 청춘, 언제까지?
김덕호 / 고용노동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
이서연 /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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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새해 업무보고···교육부·고용부 시작
◇ 김현아 앵커>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정부부처의 새해 업무보고가 시작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화요일, 교육부와 고용노동부의 업무보고를 받았는데요.
다음 주에는 5개 부처가 업무보고를 하고, 새해에도 이어갑니다.
문기혁 기자, 문 대통령이 교육부와 고용부가 있는 정부세종청사를 직접 찾아 새해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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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업무보고···교육부·고용부 시작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부터 정부 부처별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데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첫 시작을 열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세종청사를 직접 찾아 교육부로부터 첫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문 대통령은 교육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특별히 당부했습니다.
국민들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