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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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 손잡고 직장 어린이집 만든다
신경은 앵커>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거점형 공공직장 어린이집'을 만듭니다.
다음 달, 서울 강서구를 시작으로, 5년 안에 쉰 곳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취약계층의 보육지원을 위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이 다음 달 서울 강서구에 처음 문을 엽니다.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을 위한 업무협약식
(서울지방고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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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탄력근로, 현장의견 듣고 제도 보완“
임소형 앵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시간 단축 우수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이 장관은 탄력적 근로시간제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보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직장생활 4년 차인 김예은 씨.
노동시간 단축 이후 삶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탄력시간근로제로 업무 집중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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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안 돼" 고객 응대 근로자 보호한다 [정책인터뷰]
임소형 앵커>
고객의 폭언 등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시행되고 있는데요.
정책인터뷰, 장진아 국민기자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출연: 고동우 과장 / 고용노동부 산업보건과)
◇ 장진아 국민기자>
고객 응대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가 고객의 폭언이라고 합니다.
건강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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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탄력근로, 현장의견 듣고 제도 보완"
임보라 앵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시간 단축 우수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 장관은 최근 관심이 집중되는 탄력적 근로시간제에 대해 현장 의견을 듣고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를 보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직장생활 4년 차인 김예은 씨.
노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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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갑질' 여전···감정노동 피해자 보호
장현정 앵커>
고객의 갑질에 고통받는 근로자의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이런 피해를 본 근로자는 우울증 증세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됐는데요.
이른바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어떤 것이고 또 어떤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김규성 의학전문 국민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김규성 국민기자>
한 민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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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탄력근로, 현장의견 듣고 제도 보완"
유용화 앵커>
노동시간 단축 우수 기업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제도 보완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직장생활 4년 차인 김예은 씨.
노동시간 단축 이후 삶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탄력시간근로제로 업무 집중도를 높였고, 여가 시간을 계획적으로 활용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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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성장 생태계 조성, 제3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 [정책공감]
김용민 앵커>
고용노동부가 제3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사회적기업 진입 문턱을 낮추고 지원을 늘림과 동시에 올해부터 2022년까지 사회적기업을 통해 가치 있는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고 사회적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경험하는 비율을 60%까지 늘리겠다는 목표인데요.
자세한 이야기, 김윤태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과장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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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유연성과 안정성의 관계 [유용화의 오늘의 눈]
유용화 앵커>
탄력근로제는 일이 많은 주의 노동시간을 늘리고 다른 주의 노동시간을 줄여서 그 평균치를 법정한도 내로 맞추는 제도를 말합니다.
지난 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상설 협의체에서는 탄력근로제 기간연장에 합의했습니다.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라고 설명했죠.
이어서 여권에서는 현행 3개월로 되어 있는 탄력근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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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문턱 낮춘다···"일자리 10만 개 창출"
임소형 앵커>
앞으로는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의 진입 장벽이 낮아집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새로운 일자리 10만 개가 창출될 전망입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영상제공: 서울창업허브)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삶을 꽃으로 표현한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팔고 있는 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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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문턱 낮춘다···"일자리 10만 개 창출"
신경은 앵커>
앞으로 사회적 기업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지원은 '강화'됩니다.
이를 통해 5년 동안 일자리 10만 개가 새로 생길 전망입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영상제공: 서울창업허브)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삶을 꽃으로 표현한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팔고 있는 한 기업입니다.
판매 수익금 절반은 위안부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