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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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차관에 임서정 고용정책실장 임명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고용노동부 차관에, 임서정 노동부 고용 정책 실장을 임명했습니다.
광주 출신인 임 신임 차관은 서울 지방 고용 노동청장, 노동 정책 실장 등 고용과 노사 관계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청와대는 임 차관이 뛰어난 기획 능력과 신중한 일처리로 노동 존중 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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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차관에 임서정 고용정책실장 임명
김용민 앵커>
고용노동부 차관에 임서정 고용정책실장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고용노동부 차관에 임서정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을 임명했습니다.
광주 출신인 임 신임 차관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노동정책실장 등 고용과 노사 관계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청와대는 임 차관이 뛰어난 기획능력과 신중한 일처리로 노동존중 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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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차관에 임서정 고용정책실장 임명
신경은 앵커>
고용노동부 차관에 임서정 고용정책실장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고용노동부 차관에, 임서정 노동부 '고용 정책 실장'을 임명했습니다.
임 신임 차관은 서울 지방 고용 노동청장, 노동 정책 실장 등 고용과 노사 관계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청와대는 임 차관이 뛰어난 기획 능력과 신중한 일처리로 노동 존중 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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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불법 개조 전수조사···형사 고발
김용민 앵커>
20년이상 사용해 오래된 타워크레인은 건설현장에서 사용을 할 수가 없는데요.
노후 부품을 활용해 무인 크레인으로 개조한 사례가 다수 적발됐습니다.
정부가 불법개조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형사고발 등 강력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지난해 8월, 경기도 안양과 울산 등에서 8톤 크레인을 고의로 말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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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품고···낮엔 일하고 밤엔 공부하고
장현정 앵커>
지금은 디지털 단지로 바뀐 옛 구로공단이 수출산업단지로 지정된 지 오십 년이 넘었는데요.
열악한 상황에서도 당시 공단 근로자들은 낮에는 수출역군으로 밤에는 야학생으로 꿈을 키웠습니다.
그땐 그랬지, 6~70년 대 근로자들의 배움을 향한 열정 오옥순 국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모든 것이 부족했던 6~70년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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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제 실태조사···연착륙 방안 마련"
임보라 앵커>
국민경제자문회의가 다음달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근로시간 단축제의 연착륙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안에 대통령 주재 전체회의에서 산업 경쟁력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가 분과회의를 열고, 지난 7월부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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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제 실태조사···연착륙 방안 마련"
신경은 앵커>
정부가 산업현장의 실태조사를 거쳐, '노동시간 단축' 연착륙 방안을 마련합니다.
또 올해 안에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도 논의됩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가 분과회의를 열고, 지난 7월부터 실시된 근로시간 단축 제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김현철 청와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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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감내할 수준 필요···보완 대책 추진"
유용화 앵커>
편의점 가맹점주들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데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장관은 보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최근 계속 오르는 임대료는 물론 최저임금 인상 등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편의점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이 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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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2천 명 증원···토요근무 '폐지'"
신경은 앵커>
집배원들의 과로사.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문제인데요.
과도한 업무에 노출된 집배원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집배원의 연간 노동시간은 2천745시간.
매일 정규 업무시간보다 3시간을 더 일하는 셈입니다.
배달 물량이 집중되는 명절이면 평소의 두 배 가까운 노동강도에 시달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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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감내할 수준 필요···보완 대책 추진"
김용민 앵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업주들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편의점주들을 만났습니다.
이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우리경제가 감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최근 계속 오르는 임대료는 물론 최저임금 인상 등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편의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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